토정선생의 비밀의 방

마마무 콘서트를 포스팅하다가 생각나서 포스팅해봅니다.

말이 필요 없는 가수 임창정 콘서트에요.

그때가 크리스마스에 콘서트가 있어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정말 주옥같은 명곡들에 즐거웠고 초대가수로 나온 마마무와 DJ DOC도 분위기를 잘 살려주었습니다.

그게 벌써 거의 3년전 이야기네요.

결국 그때 마마무를 점찍어두고 결국 마마무 콘서트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2017/03/15 [콘서트]마마무 콘서트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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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뭔가 작업할 때 BMK 노래도 많이 듣곤 하는데요.

라이브로 들으니 우아..

차원이 달라요.

 하루살이, 물들어, 꽃피는 봄이 오면..

그리고 아름다운 강산 등..

엄청난 라이브로 귀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입담과 팬서비스도 얼마나 좋으신지..

중간에 관객들과 함께하는 이벤트에 아내가 당첨이되서 좋은 이어폰을 선물로 받기도 했어요.

기회가 되면 다시가고 싶은 콘서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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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는 재작년 임창정 콘서트때 게스트로 나온거 보고 라이브도 잘하는구나 다음에 단독 콘서트하면 꼭 가봐야지 했던 그룹이었습니다.

2017/03/22 - [콘서트]임창정 콘서트 (20141225)

물론 그전부터 독특한 퍼포먼스와 개성 가득한 음색에 관심이 있던 그룹이었습니다.

그렇게 기다렸던 작년 8월에 했던 첫콘서트는 못가고..

다시 기다리고 기다렸던 커튼콜 콘서트를 가게 되었습니다.

임신한 아내가 좋아하는 그룹이기도 하고 마마무의 음색이면 태교에도 좋지않을까해서 같이 갔습니다.

정면에서 보기 딱좋은 자리에 앉아서 콘서트를 감상했는데..

역시!

마마무! 최고!

개성적인 목소리로 귀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멤버 개개인이 여러가지로 볼거리도 많이 준비해주고 무척 즐겁고 신나는 콘서트였습니다.

다만 음향시설이 마마무의 목소리를 많이 살려주지 못했고 일부 관객들의 비매너적인 행동들때문에 아쉬었습니다.

그리고 인종차별 논란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마마무의 이름에 맞게 즐겁고 태교에도 좋은 콘서트 였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아이를 데리고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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