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스마트폰을 바꾸려고 준비 중이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럼 SKT 직영점은 어떠세요?

 

이런 행사를 하고 있다고 해요.

 

어차피 바꿀 생각이 있으셨다면 이런 행사를 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지요.

 

그런데 직영점이 뭔지 궁금하실 거예요.

 

다 같은 휴대폰 가게 아닌가?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다 달라요.

직영점, 대리점, 판매점 차이는 나중에 한번 따로 다뤄볼게요.

 

SKT 직영 7월 이벤트!

좋은 행사에서

좋은 기회를 잡아보세요+_+

 

6월 9일 자로 SK 인기 모델이자 SK 전용 모델인
갤럭시 A8 2016 모델이 출고가를 인하하였다고 합니다.

그동안 출고가 550,000원이 었어요.


물론 이것도 인하된 출고가 였습니다.



공시지원금이 워낙 좋고 성능 또한 좋은 모델이다보니 

출고가가 어느정도 됨에도 인기가 좋은 모델이었지만..

이번에 출고가를 파격적으로 인하하여

399,300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출고가가 399,300원이면 보급형 모델의 출고가랑 비슷한 수준이니 가격대 성능비가 좋던 A시리즈의 모델이 더욱 더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갤럭시A8 2016 출고가 하락! 지원금 상승!


얼마전에도 출고가 하락과 지원금 상향 소식이 있었던 갤럭시 A8 2016

그때 스펙이나 제품의 특징에 대해서 리뷰한 것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o(>_<)o


갤럭시 노트 5가 지원금이 올라갔어요.

물론 32기가 모델이 지원금이 엄청 났던 적도 있었고 64기가 모델도 잠깐 지원금이 올랐던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회를 못잡으신 분들 이번에는 기회를 잡아보심이 어떨까요?

6개월 동안 고가 요금제 사용 방법을 활용하여 공시지원금을 받으면 대리점 지원금을 받는다고 한다면 20만원 대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요금제는 SK기준 퍼펙트S를 썼을때구요.
대리점 지원금이 없다면 30만원대입니다.

그렇다해도 30만원대라면 상당히 좋은 가격입니다.
노트5는 노트7이 여러가지 이유로 단종된 이후에 현존하는 노트 시리즈중 최근 버전이지요.

성능 자체도 뛰어나구요.


CPU가 2.1GHz+1.5GHz
램이 4GB
카메라가 전면 500만화소
후면 1,600만 화소
화면 사이즈가 5.7인치
3,000mAh 일체형 베터리

방수랑 SD카드가 좀 아쉽긴해도 노트를.. 특히 펜 기능을 애용하시는 분들은 가격생각하면 딱맞는 스마트폰이라고 생각됩니다.

언제까지 지원금이 좋을지는 모르겠네요.

바꾸실 계획이 있으셨던분은 한번쯤 생각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o(>_<)o

드디어 갤럭시S8이 출시 되었습니다.


예약하신 분들은 대리점에서 개통 작업을 진행하셨을 겁니다.


갤럭시 S8 어떤가요?

분명 멋지고 좋은 기기입니다.


초반에 이슈거리가 있긴했지만 잘 해결되겠지요.


갤럭시S8이 출시 되면서 각 통신사에서는 각종 할인 프로그램을 내놓았습니다.

일단 제가 정보를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SKT의 할인 프로그램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SKT에서는 갤럭시 클럽이라는 것을 운영합니다.


정확히는 갤럭시 클럽S8 입니다.

갤럭시 노트7때도 있었던 할인 프로그램으로 그전에도 다른 이름과 약간 다른 방식으로 있었던 할인 프로그램입니다.


일단 갤럭시 클럽S8의 방식은 24개월 할부로 휴대폰을 개통하고 선택약정 혹은 무약정으로 구매시에 월 5,5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공시지원금을 받은 경우에는 가입할 수 없습니다.


12개월을 사용한 후 최신 갤럭시로 다시 기기 변경을 할 때 갤럭시S8을 반납하면 남은 12개월치 할부금을 면제해 주는 방식입니다.

약간 리스 개념으로 이해하면 조금 더 쉬울 수 있습니다. 

갤럭시를 계속 사용하는 조건으로 중고가격을 보장해주는 개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고가 요금제인 BAND 퍼펙트S (75,900원)를 이용할 경우 갤럭시 클럽의 이용료가 무료로 들어갑니다.

BAND 퍼펙트S 요금제의 경우 분실 파손보험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에 데이터를 많이 쓰고 보험에도 가입하고 갤럭시 클럽도 이용할거라면 퍼펙트S 요금제도 좋습니다. 

그리고 BAND 퍼펙트S에 가입하면 멤버십도 VIP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12개월 뒤에 최신 갤럭시로 바꾸면서 기기를 반납하면 남은 12개월 할부금을 면제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럼 제로 클럽은 무엇일까요?


갤럭시 클럽에 가입한 고객이 카드를 발급받아서 출고가의 50%를 카드로 선결제하면 12개월간 통신사에서는 할부를 유예해줍니다

카드 종류는 삼성카드하나카드 2종류 입니다.


그럼 고객은 12개월간 통신사에 기기값을 내지 않고 사용하고 12개월 후에 기기 값이 청구 되는데 그 시점에 최신 갤럭시로 바꾸면 남은 12개월 할부금 마저 면제 처리가됩니다. 

이용하는 동안 선택약정 할인으로 요금제에서 20%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이것은 무려 3가지 할인이 들어간 콤비네이션 할인입니다.

(선택약정 할인 + 카드사 할인 + 기기 반납 할인)


물론 개통시 카드로 결제한 12개월치 할부금은 카드사에서 청구가됩니다. 

일반적으로는 24개월 할부로 권장되지만 36개월을 권하는 곳도 있다고합니다.

할인은 전에 포스팅했었던 카드할인 방식으로 적용됩니다. 

삼성카드의 경우 월 300,000원 이상 사용시 월 15,000원씩 청구 금액이 할인됩니다. 그리고 월 700,000원 이상 사용시에는 월 20,000원씩 청구 할인됩니다.

갤럭시 제로 클럽에 가입할 경우 12개월동안은 월 3,000원의 추가 할인이 있습니다.


런데 300,000원 기준으로 할인이 된다해도 15,000원 씩 24개월 해도 360,000원 입니다.

하지만 갤럭시S8의 경우 출고가가 935,000원인데 절반이라고 해도 467,500원입니다.

107,500원의 차이가 생깁니다.

갤럭시 클럽으로 12개월동안은 월 3,000원의 추가 할인을 적용하면 12개월동안은 18,000원이 할인 되는 겁니다.

할부이자를 제외한다면 467,500원이 24개월에 나눠져서 청구된다면 19,479원인데 약간의 부족함이 있습니다. 

월 700,000원을 사용한다면 월 20,000원 할인이니 충분합니다만 월 700,000원은 아무래도 부담 되는 카드값입니다.


하지만 월 300,000원을 사용해서 할인받는 금액자체가 크게 차이나는 것도 아니고 통신요금 자체는 확줄어드니 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갤럭시S8을 기준으로 했으니 갤럭시S8+의 경우에는 조금 더 차이가 생기겠지요?

그리고 12개월 동안은 추가 할인으로 크게 못느끼겠지만 13개월 부터는 조금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 삼성카드와 하나카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하나카드는 어떨까요?


하나카드도 조건 자체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월 300,000원 사용시 14,000원 할인입니다. 

월 700,000원 이상 사용시에는 월 19,000원 할인입니다.

삼성카드에 비하면 적다고 느껴지시겠지만 하나카드 역시 갤럭시 클럽으로 12개월 동안 추가할인이 있습니다.

무려 월 5,000원입니다. 12개월 동안은 삼성카드보다 좋습니다.

그리고 사용처에 따라 100,000원 결제시 5,000P의 하나 포인트가 적립되는데 이 포인트가 자동으로 청구할인에 반영된다고 합니다. 

조건이 맞으면 월 300,000원 사용으로 월 24,000원씩 할인이 되는 겁니다. 

마치 계왕권을 보는듯합니다.


그리고 카드역시 할부이니 만큼 이자가 붙습니다.

24개월은 연 5.9% 36개월은 연 7.0% 입니다.


일단 카드를 300,000원 사용한다고해서 24개월 동안 월 15,000원 정도씩 할인해주는 카드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을 통신비는 효과적으로 절감이 됩니다.

비록 12개월 후에 약간 당한듯한 느낌을 주긴합니다만 효율이 나쁘지 않으니 갤럭시S8을 구매하실 예정인 분들은 한번쯤 고민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 삼성카드나 아무 하나카드가 아닌 갤럭시S8의 할인이 적용되는 카드로 추가 발급 혹은 교체 발급을 받으셔야합니다.


정리해볼께요.


갤럭시 클럽이란 24개월 할부로 갤럭시S8을 구매하고 1년뒤 휴대폰을 최신 갤럭시로 바꿀때 갤럭시S8의 반납 조건으로 갤럭시S8의 12개월치 잔여할부금을 면제해주는 방식의 할인 프로그램 입니다.


제로클럽이란 갤럭시 클럽에 가입하고 난 후 갤럭시S8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삼성카드와 하나카드를 발급받아서 12개월치의 단말기 할부금을 카드사에서 24개월 할부로 청구하게 하고 12개월동안 통신사에서 단말기 할부금을 유예하고 13개월째부터 할부금이 청구되는데 이때 갤럭시 클럽을 이용해 기기를 반납하고 최신 갤럭시로 바꾸면 통신사에서는 단말기 할부금 없이 갤럭시S8을 이용할 수 있는 할인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제로 클럽이에요.


카드사로 넘어간 12개월치의 할부금은 24개월 혹은 36개월 할부로 청구되는데 발급한 카드로 300,000원 혹은 700,000원 사용시 삼성카드는 15,000원, 20,000원씩 할인해주고 하나카드는 14,000원, 19,000원씩 할인해줍니다. 12개월 동안은 추가삼성카드는 3,000원, 하나 카드는 5,000원씩 더 할인해줍니다.

하나 카드의 경우 사용처에 따라 100,000원 이상 사용시 제공되는 하나 포인트 5,000 포인트로 청구 금액에서 자동 할인 적용됩니다.


본문에는 편의상 갤럭시S8이라 적었지만 갤럭시S8+도 적용됩니다.

그리고 갤럭시 클럽이든 제로 클럽이든 12개월 후 반납은 강제 사항이 아닙니다.

계속 쓰고 싶으면 써도 됩니다. 

다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12개월 후 할인을 적용 받는 것 입니다.

o(>_<)o

SKT에는 오래전부터 있던 할인제도가 있습니다.

가입기간에 따른 할인인 T끼리 할인 입니다.


이게 꽤 초창기부터 있던 할인 제도 입니다.


결합 할 수 있는 대상은 2회선에서 5회선까지입니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가족끼리 묶을 수 있습니다.

핸드폰 회선은 5회선, 집에서는 인터넷도 SK인터넷이라면 가입기간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한그룹에 인터넷회선은 2회선까지 가능합니다. 물론 휴대폰 명의의 인터넷 회선이어야합니다.


보통 인터넷 가입년수가 많아서 할인 받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나로 인터넷인가가 SK브로드 밴드로 넘어가면서 장기 가입자가 꽤 많아졌다고 합니다.


가족간에 SKT 가입기간 합산년도가 10년이면 기본료에서 10% 할인, 20년이면 기본료에서 30% 할인, 30년이면 기본료에서 50% 할인 입니다.


그리고 가족간에 통화료 50%할인, T끼리 T내는 요금 가입하면 무료통화 300분의 부가 혜택이 있습니다. 이건 요즘 거의 안쓰니 패스합니다.


요즘에야 통화가 무제한이니 만큼 통화요금에 대한 메리트가 없지만 스마트폰이 나오기전에는 요금제에서 제공하는 통화시간은 고객들의 통화 욕구를 채워주기에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오죽하면 특정지역에서 통화지 통화요금을 할인해주는 T Zone이라는 부가 서비스가 유행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통화시간도 상대적으로 많아지고 데이터가 필요하다보니 기본 요금제가 올라가고 선진국의 통화요금에 대해서 많은 논의가 되면서 각 통신사끼리만 무제한 통화였던게 점점 풀려서 통화자체는 무료인 요금제가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게다가 예전에는 기본료 자체가 지금보다는 상대적으로 낮았기에 큰 주목을 못받은 할인제도인 T끼리 온가족 할인제도가 비교적 기본요금이 큰 스마트폰 데이터 요금제 시대로 넘어오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단 LG나 KT를 둘러봐도 기본료 50%라는 혜택은 거의 없으니까요.


최근 순액요금제인 BAND 요금제는 요금할인이 적용되서 나왔다고 30년이라고 해도 30%할인 지만 30%자체만으로도 어마어마한 요금 절감이 됩니다.

20년만 넘어서 10% 할인이라고 해도 기본 요금할인이 선택약정외에는 딱히 없는 상황에서 10%라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습니다.


예전 요금제에서 50% 할인과 BAND요금제의 30% 할인을 비교해보면 근소한 차이로 예전 요금제의 50%할인이 조금 더 저렴하긴합니다만 통화와 문자가 무제한인 BAND요금제의 특성과 데이터 효율을 생각한다면 큰차이라고 느껴질 정도는 아닙니다. 


효율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데이터 효율은 LTE34 요금제가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이 요금제는 없어진 요금제에요. 

쓰고 계신분은 요금제가 충분하다면 계속 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가입기간 30년이 문제인데.. 예전부터 핸드폰을 사용하시던 분이라고 해도 새로 구매하는 기기를 저렴하게 구매하려고 번호 그대로 새로 가입한 분들이 많아서 가입기간을 채우기가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쯤에서는 결합의 범위는 어디까지냐~ 가 궁금하실텐데요.

가족 대표를 기준으로 배우자, 부모, 형제, 자녀, 사위, 며느리, 손자녀, 배우자의 직계, 배우자의 형제 자매 까지 포함되니 범위 자체는 굉장히 넓습니다.

단, 의형제 안됩니다.

유비, 관우, 장비 이 세 사람을 묶어줄 수 없어요.

그리고 일단 가족관계 증명서로 가족임을 증명할 수 있어야합니다.


누가 할인 받을지 정했으면 가입기간을 확인하셔야지요?

가입기간 확인은 대리점이나 고객센터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대표를 누구로 설정하느냐에 따라 포함할 수 있는 가족범위가 다르기에 잘만하면 모든 가족이 2~3그룹으로 묶여서 나란히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일명의로 2회선 이상 쓰고 있는 고객 중 2009년 5월 이전 가입자는 같은 그룹으로 묶을 수 있습니다. 다만 두회선이 전부 2009년 5월 이전 가입이어야 합니다.


그럼 이런 혜택이 있는데 메리트만 있지는 않겠지요?

일단 장기가입할인 혜택을 받지 못합니다. 이미 가족 장기가입으로 혜택을 받고 있으니까요.

레인보우 포인트가 적립되지 않습니다. 요즘은 약정만 걸어도 레인보우 포인트는 적립이 안되는데 이건 크게 단점이랄 것도 없습니다.



정리하자면 핸드폰 2회선 부터 5회선까지 인터넷은 2회선까지 결합이 가능합니다.

가입기간이 10년이면 기본료에서 10%할인, 20년이면 30%할인, 30년이면 50%할인 입니다.

다만 BAND 요금제 같이 순액요금제로 나온 요금제는 20년 이상일 경우 10%, 30년의 경우 30% 할인이 적용됩니다.


가족 결합의 범위는 어디까지 적용되냐면 가족 대표 본인과 그 배우자, 부모, 형제, 자녀, 사위, 며느리, 손자녀, 배우자의 직계, 배우자의 형제 자매 까지 포함합니다.

그리고 의형제 안됩니다.

당연하지만 가족관계 증명서로 가족임이 확인 되어야합니다.


가입기간 확인은 대리점이나 고객센터에서 확인가능합니다.


SK장기가입고객분들은 한번쯤 확인배보시고 결합으로 할인 받아 보시는건 어떠신가요?


o(>_<)o

휴대폰을 사려고 가보면 여러가지 할인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꽤 큰 할인은 제휴카드 할인입니다.


제휴카드 할인이란 특정카드를 월마다 특정 금액 이상 사용하면 할인을 해주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설명하면 잘 모르지요.


각 통신사마다 제휴되어 있는 카드들이 있습니다.


카드들마다 할인 금액이 조금씩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월 300,000원을 기준으로 10,000원에서 15,000원까지 할인을 해줍니다.


할인이 되는 방식은 단말기 할부금에서 일정 금액을 카드사가 먼저 빼갑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핸드폰 요금에서 할인이라고 광고하는 곳이 많지만 할인되는 금액은 핸드폰 기기값에서 할인됩니다.


말로만 설명하면 어려우니 이해를 돕기위해서 숫자를 넣어 보겠습니다.

일단 월 300,000원을 쓰면 15,000원을 할인해주는 카드로 예를 들겠습니다. 


800,000원 짜리 핸드폰을 살때 카드 할인을 받게되면 360,000원을 선할인 받는겁니다.

통신사에서는 440,000원을 할부원금으로 청구하게 됩니다.

카드사에서는 360,000원을 24개월 할부로 청구하는데 그러면 매달 청구 금액이 15,000원 이겠지요? 그런데 그 카드로 300,000원을 사용하면 청구되는 15,000원을 할인해줍니다.

카드사에도 24개월 할부로 들어가게 되는 거에요.

계산을 해보면

800,000 = 440,000(통신사) + 360,000(카드사)


일단은 어느 카드를 쓰시든 월 300,000원을 쓴다고 15,000원 할인해주는 카드는 거의 없지요.

그런의미에서 어찌되었든 참 괜찮은 카드입니다.


하지만 카드사에서도 할부이기 때문에 할부이자가 붙어요. 

몇백원이긴하지만 이자가 붙습니다. 그래서 무이자 카드가 있긴합니다.

그리고 통신사에도 할부이자가 붙어요. 

이거 모르시는 분이 꽤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꼭 카드 할인을 360,000원으로 고정 할 필요는 없습니다.

800,000원이 기기 값이라면 800,000원 전부를 카드로 돌려도 됩니다.

어차피 청구되는 금액에서 15,000원을 할인해주기 때문에 나머지는 그냥 카드 값으로 청구됩니다. 그러면 통신비는 획기적으로 줄어들겠지요? 다만 카드값이..


그럼 전에 알려드린 공시지원금 + 카드 제휴 할인의 방식이면 핸드폰 기기값이 확 줄어들겁니다.

선택약정 + 카드 제휴 할인으로 해도 월부담금이 확 줄어들지요.


하지만 카드를 새로 발급 받아야하는 부담감도 있고 일단 2년동안 카드에 묶이는걸 감안해서 현명한 선택을 하셔야합니다.


카드 제휴 할인을 받고나면 카드사에 묶인 금액은 통신비랑 완전 별개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중간에 핸드폰을 바꾼다고해도 카드사에서는 2년 동안 꼬박꼬박 청구를 하거든요.



정리하자면

카드할인은 휴대폰 기기값 할인으로 할부원금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단말기 할부금의 일부를 카드사에서 먼저 가져갑니다.

카드사는 먼저 가져간 할부금의 일부를 청구하는데 일정 금액 이상 사용하면 그 청구 금액을 할인해주는 방식입니다.

통신사에서는 카드사가 먼저 가져간 할부금 외에 나머지는 청구하는 방식이다보니 결과적으로는 핸드폰 요금이 줄어들게 됩니다.


주의할 것은 카드사에서도 할부이니 만큼 할부이자가 붙는다는거에요.


o(>_<)o

공시지원금은 기기값할인이라면


선택약정요금제할인입니다.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은 동시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공시지원금으로 구매한 핸드폰 약정이 끝나면 다시 선택약정으로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1년 혹은 2년짜리 약정을 다시 가입해야 되는거고 기간을 못채울경우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은 2~3년 이상 사용하신다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지요.

물론 선택약정 이후 추가로 다시 선택약정 가입이 가능합니다.

다만 선택약정후 공시지원금 약정은 가입이 안됩니다.


처음부터 너무 복잡하지요?


간단하게 말해서 선택약정은 요금제에서 20%할인을 받습니다.


스마트폰 초창기에 나온 요금제는 23%정도 비싼 가격으로 책정되고 요금약정으로 할인해줬습니다.


그 시절에는 공시지원금으로 기기값할인 받고 요금약정으로 요금할인을 또 받는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BAND요금제 순액요금제 등의 이름으로 나온 요금제들은 이미 할인이 적용 되어서 무제한 요금제 기준 59,900원 입니다.


예전에 무제한은 80,000원 요금제 였지요.

여기에 요금약정으로 23%가 할인된 61,600원 정도로 사용했었습니다.


할인율은 조금 오차가 있을 수 있고 계산의 편의를 위해 부가세는 제외하고 계산하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예전 요금제를 사용하여 요금약정+선택약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금제 효율상 최근 요금제에서 선택약정으로 20%할인을 받는게 나을 때가 많아요.


갑자기 요금제 설명으로 길어졌습니다.



기기를 구매할때 선택약정으로 가입할건지 공지 지원금을 받을 건지 결정할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할인이 더 큰게 어떤 것이냐일겁니다.


일반적으로 공시지원금 보다는 선택약정이 할인이 더 큽니다.


요금제에서 무조건 20%인지라 24개월 기준으로 최종할인 금액이 크지요.


하지만 매달 요금제에서 할인이 되기에 공시지원금보다 조금 불합리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요.


기기값은 결국 다 내는것이니까요.


하지만 월 부담 금액으로 보면 공시지원금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할인 방식이 되었습니다.


약정 기간에 요금제를 변경하여도 변경된 요금제에서 20%할인이기에 혼란스러울 일도 없고 나름 깔끔합니다.


다만 유심기변에 제약이 있어서 공시지원금을 받은 기기로는 유심기변을 할 수 없습니다.

공시지원금 약정이 끝난기기나 선택약정을 받고 있는 기기만 유심기변이 가능한 점 주의하셔야 합니다.


정리하자면 선택약정은 요금제에서 20%할인 입니다.

유심기변에 제한적입니다.

일반적으로 공시지원금보단 최종 할인금액이 더 큽니다.

기기값에서 할인이 안되고 요금제에서 할인이 되는 구조입니다.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의 차이 이제 아시겠나요?


설명을 너무 어렵게 한건 아닌가 걱정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o(>_<)o

공시지원금이란


휴대폰을 구매할때 기기값에서 할인해주는 제도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1,000,000원짜리 휴대폰을 구매한다고 할때 2년 동안쓰는 조건으로 일정 금액을 할인해주는 거에요.


흔희들 2년 노예계약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2년을 못쓰면 못쓴기간만큼은 위약금을 내야해요.

기기를 바꾼다거나 통신사를 이동한다거나 할때 말입니다.


'같은 통신사를 계속 쓰는데 왜 나한테 위약금을 받느냐?'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몰라서 추가 설명을 드리자면

구매할때 구매한 기기를 2년 쓰는 조건이기에 기기를 바꿀때 위약금이 나오는 거에요.

통신사 유지는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통신사별로 특정기간 이상 사용하고 같은 통신사를 유지하는 조건으로 약정이 만료되지 않아도 위약금을 내지 않고 다음 약정에 유예해주는 제도도 마련되어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최신폰은 공시지원금이 약합니다.

일반적으로 출시이후 한 1년쯤 넘어가면 공시지원금이 좋아지지요.


그런데 공시지원금이 많다고 좋은게 아닌게 지원금이 많다는건 위약금이 많다는거에요.


그리고 중간에 요금제를 바꾸게 될 경우 지원금에 변동이 있는데


요금제를 올리면 지원금이 올라야 하는데 지원금을 중간에 올릴 수 없으니 올라간 지원금만큼 요금에서 할인이되고

반대로 요금제를 낮추면 지원금이 줄어드니 그 차액만큼 요금에서 더 청구됩니다.


각 통신사마다 요금제 변동시에도 지원금을 고정시키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통상 6개월정도 쓰면 이후부터는 요금제를 변경해도 지원금이 달라지지 않게합니다.


그래서 지원금이 많은 특정모델은 

고가요금제를 6개월 동안 쓰게한후에 이후에 요금제 변경을 유도하게합니다.


공시지원금의 특징은 결국 기기값에서 할인이기 때문에 할부원금을 줄여줍니다.

할부원금이 줄어든다는거는 할부이자가 줄어든다는거구요.

혹은 일시불로 구매할때 구매비용이 덜 부담스럽지요.


그리고 특히 주의하실건

24개월 약정을 걸고 그 동안 사용조건으로 기기를 할인하지만 할인이후 금액은 24개월 할부일 필요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는 24개월 할부를 많이 권하지만 요청에따라 30개월, 36개월로 늘릴 수 있고 12개월, 6개월로 줄일 수 도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월금이 같다고하면 분할 납부하는 기간이 늘어날수록 원부담은 줄어들겠지요?


24개월 할부보단 30개월 할부가 월부담이 적고 36개월이 그보다 월부담이 더 적어요.

하지만 그만큼 이자가 더 나가고 약정 이후 기기를 바꿀때 혼란이 올 수 잇으니 구매하실때 꼼꼼하게 살펴보셔야합니다.


전통적인 할인 방식이니만큼 2년 동안 사용하는거 외에는 특별한 제약 조건은 없습니다.

선택약정이 유심기변에서 자유롭지 못하지만 공시지원금은 그런거 없어요.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 

간단히 설명드렸던 내용인데 공시지원금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해봤습니다.

핸드폰을 할인받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지요.

꼭 저렴하게 구매한다기보다는 구매하는 방식을 대충이라도 알면 좀 괜찮지 않을까요?


갤럭시A8 2016 모델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2016년에 출시된 모델입니다.

새삼 새로울게 없는 모델이지요.


그런데 왜 이제와서 리뷰를 하느냐면~

이게 출고가가 떨어지고 

지원금이 오르면서 가격이 괜찮아요.


지금 출고가가 550,000원 입니다.

원래는 649,000원이었습니다.


근 10만원이 내려간 상태에서 

공시 지원금이 오른 이상황에서  

공시 지원금까지 받으면 

기기값이 보통 20만원대로 내려가게 됩니다.


BAND 1.2 요금제(39,600원)로 공시지원금을 받아도 

할부원금이 290,000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약정은 2년 약정입니다.


그냥 가격을 말씀드리면 좀 어렵지요?

공시 지원금을 받은 보급형 스마트폰들이 

할부원금이 보통 15만원대입니다.

물론 가격차이가 좀 나긴하지만 

보급형과는 비교할 수 없는 스펙의 고사양 스마트폰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공시 지원금을 유지할 수 있는 기간인 6개월동안

고가의 요금제를 유지할 경우 기기값은 더욱 더 내려가게 됩니다.

이건 선택 사항이지요.


그럼 갤럭시A8 2016이 어떤 모델인지 알아볼까요?


일단 외형부터 보겠습니다.

5.7인치의 노트급 대화면입니다.

다른 보급형 모델들과는 화면 사이즈에서부터 차이가 나지요.

게다가 Full HD AMOLED


하드웨어 성능은

옥타코어 2.1GHz (2.1GHz + 1.5GHz)

RAM은 3GB

32GB저장의 메모리와 SD슬롯

후면 1,600만 화소 

전면 800만 화소의 카메라

일체형 베터리는 3,300mAh 입니다.


그리고 크기는

156.6 x 76.8 x 7.2mm 입니다.

무게는 181g으로 스마트폰 중에서는 무거운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성능이 압도적입니다.

보급형 모델들의 RAM은 많아야 2GB인걸 감안하고

갤럭시S6가 3GB고 갤럭시S7이 4GB인걸 감안할때 

3GB RAM으로 무장한 갤럭시A8 2016은 

정말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2017년도 1월에 출시된

갤럭시A5 2017도 RAM은 3GB 입니다.


그리고 S7에서 지원하는 AOD도 지원합니다

AOD란?

Always On Display로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휴대폰 정보와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상태입니다.

화면이 완전히 켜진게 아니기에 베터리 소모도 적고

극장같이 어두운 공간에서도 화면을 켜지않고 상태나 알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장공간 또한 32GB로 넉넉합니다.

요즘같이 스마트폰으로 모든것을 하고 

많은 정보는 저장하는 시대에 

저장공간 16GB는 너무 적습니다.

SD카드는 아직 사용의 편리함이나 안정성에서 아쉬운 상황이구요.


카메라 화소나 베터리는 수치만 보셔도 아실테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일단 갤럭시A8 2016은

실버 블루 핑크로 나와있습니다.

시원한 느낌의 블루입니다.


봄을 닮은 핑크입니다.

핑크는 사진빨이 잘 안받아요.

그리고

죄송합니다

실버는 못 찍었습니다.


갤럭시A8 2016의 박스 밑면입니다.

삼성페이도 됩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구성품은 단말기 충전기 이어폰입니다.

일체형 모델인만큼 구성이 단순합니다.


그리고 아직은 대중적인 5핀 충전 케이블을 사용합니다.

앞으로 C타입 충전기가 대중화 될테지만 

5핀 충전 케이블을 많이 가지고 계실거고 

또 5핀이 익숙하실겁니다.

C타입 충전기가 대중화 될때까지 

갤럭시A8 2016은 충분한 시간을 벌어줄겁니다.


새로 출시되는 갤럭시S8은 비싸고 

보급형모델은 너무 성능이 떨어져서 

재미있는 게임한판 하기 어렵지요.


갤럭시A8 2016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SKT전용 모델입니다.

KT나 LG에는 없는 모델이에요.


o(>_<)o

이제 스마트폰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특히나 요즘은 2년이 채 안되서 바꾸게 되는 일이 많지요.


하지만 핸드폰도 구매할때 복잡합니다.

설명을 들어도 이해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무조건 할부원금만 보고 사는 방법이 몇년전에는 통했는데..

지금은 선택약정이라는게 있어서 

할부원금만 보고 사는것도 애매해졌습니다.

그래도 할부 원금만이라도 보고 사면 좀 나은 편이긴합니다.


자 그럼 핸드폰 구매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해드릴께요.

크게 두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핸드폰 기기값을 지원받는 공시지원금

핸드폰 요금에서 지원받는 선택약정


안타깝게도 두가지를 동시에 받을 수는 없어요.


일단 공시지원금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계산의 편의성을 위해 부가세와 할부이자는 제외하고 설명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1,000,000원 짜리 

핸드폰을 50,000원 짜리 요금제로 개통한다고 했을때


50,000원짜리 요금제를 2년동안 쓰는 조건으로 

기기값에서 250,000를 할인해줍니다.

그러면 내 할부원금은 750,000이 됩니다.


그러면 750,000원을 24개월에 나눠서 내게되는거고 

실제로 내가 내는 비용은 

요금 50,000원 + 31,250원 = 81,250원

이 되는 겁니다.


이때 250,000원은 2년 약정 금액이 되는거고 

2년을 다 못채울 경우에는 

250,000원에서 사용한 기간을 제외한 나머지는 위약금으로 내야합니다.


여기서 또 변수는 할부기간을 24개월로 꼭 하지 않아도 된다는점 입니다.

할부기간과 약정기간을 맞추기 위해 

보통 대리점에서는 24개월을 추천하는데요.

월 부담 금액을 줄이기 위해 30개월 혹은 36개월까지도 늘릴 수 있으니

구매할때 꼭 확인해야하는 부분입니다.


그럼 선택약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마찬가지로 계산의 편의성을 위해 부가세와 할부이자는 제외하고 설명하겠습니다.


1,000,000원짜리 핸드폰 기기값을 할인 없이 24개월 할부로 내는 겁니다.

그럼 24개월 기준 매달 41,666원입니다.

41,700원이라 하고


요금제 50,000원에서 선택약정으로 요금제의 20%를 할인 받습니다.

그럼 10,000원이 할인되므로 요금제는 40,000원에 이용하게 됩니다.

실제로 내가 내는 비용은

요금 50,000원 - 10,000원 + 41,700원 = 81,700원

입니다.


2년 동안 동일 요금제를 유지할 경우 

실질적으로 할인을 240,000원 받게되는 거죠.


선택약정을 받을때는 매달 할인이 되는 구조이기에 점점 위약금이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1달 할인이면 10,000원 5달 할인이면 50,000원 이런식으로 위약금이 책정됩니다. 

물론 사용한 기간이 길수록 전부다 위약금으로 나오지 않고 약간의 할인은 들어갑니다.


마찬가지로 할부기간을 24개월로 꼭 하지 않아도 된다는점은 같습니다.

할부기간과 약정기간을 맞추기 위해 

보통 대리점에서는 24개월을 추천하는데요.

월 부담 금액을 줄이기 위해 30개월 혹은 36개월까지도 늘릴 수 있으니

구매할때 꼭 확인해야하는 부분입니다.


계산상에는 빼놓았지만 할부에는 이자가 붙게됩니다.

할부이자는 당연히 할부원금이 낮은 공시지원금이 유리합니다.


기기의 출고가격이 같다면 

선택약정으로 구매할때 같은 요금제에서 월 요금부담은 동일합니다.


그리고 계산의 편의를 위해 임의로 가격을 만들어서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같은 요금제라면 대체로 선택약정이 유리합니다.

공시지원금은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선택약정보다 크지않아요.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각각의 약정의 특성과 

추가로 할인이 적용되는 방법등은 다음에 다시 한번 깊게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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