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E를 기억하는 분이 계실까요?

갤럭시 S7을 구매하면 태블릿 주는 행사때 받으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때당시 갤럭시 탭E는 서브로 쓰기 딱 좋은 태블릿이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 오피스가 설치되어 있어서 문서를 보거나 편집하기 용이했구요.

한손에 딱 들수 있는 사이즈를 완성하여 휴대성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성능자체도 크게 떨어지지 않았어요.

CPU 1.3 쿼드
RAM 1.5GB
카메라 전면 200만 후면 500만
360g의 무게
16GB저장공간

나노 유심 지원


다만 용량이 16GB였다는게 아쉬웠습니다.
SD로 추가가 가능하다지만.. SD는 아쉽지요.

그런데!

5월 16일에 기존 기능 그대로에 32GB의 저장 공간을 가지고 갤럭시 탭E 블랙 버전이 출시 되었습니다.



심지어 구성품도 똑같아요.


그리고 가격도 출고가 297,000원으로 기존 출시된 모델과 같습니다.
지원금은 어떤지 모르겠어요.ㅠㅜ



태블릿은 일단 휴대폰 외적인 일을 하는데 저장공간의 확보는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시점에서 1년 전과 동일한 사양은 조금 아쉬움으로 다가 옵니다.

실물 사진을 찍었지만 제대로 찍힌게 없네요.

그래도 작년부터 어떤 방식이든 많이 사용되는 태블릿이 업그레이드 되서 나온 만큼 더 많은 기능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o(>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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