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l the judge I love my wife.


​어떻게 생각하면 우리가 상식이라고 생각한 것이

시간이 지나서 상식이 아닌게 되고 

이상하다고 느껴졌던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 되는 날.

그 시간속에 한남자와 한여자가 있었습니다.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고 배우 역시 실제인물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실제 이야기인만큼 극적인 전개가 없이 잔잔하게 담담하게 풀어나갑니다.


사랑앞에 무엇이 장애가 될까요?



제일 처음에 적은 대사.


이 영화의 명대사이며 이영화가 말하고자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일겁니다.


Tell the judge I love my wife.


판사에게 말해주세요. 난 내 아내를 사랑합니다.



오늘날에도 많은 차별과 편견 속에서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불합리에 맞서고 차별을 없애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그래도 조금이나마 평등해지려고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그런 차별을 없애는건 특별한 사람이 아닌 우리 모두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오늘은 부부의 날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부부가 된다는것 그것보다 소중한 일이 있을까요?

o(>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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