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북가좌동까지 가서 갈비를 먹었습니다.
고향 친구가 그 쪽에서 일을 하면 살기에 몇년만에 만나러 갔어요.

역시 타지 생활에서 위로가 되는건 고향친구입니다.

제가 퇴근이 늦은지라 늦게 만났는데 갈비를 먹자고 해서 따라 가봤습니다.



일단 간판에도 보이지요?

가격이 정말 착해요.



메뉴는 이렇습니다.

하지만 역시 우리는 간판에 붙어있는 메인 갈비를 먹었어요~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맛있는걸 먹고싶고 돈은 무한하지 않으니 

가격을 생각한다면 

이정도는.. 꽤 괜찮지요.

그리고 갈비에는 역시 냉면~

둘이서 제법 많이 먹었는데요 가격은 별로 안나왔습니다.

가성비가 정말 괜찮은 고기집입니다.


위치는요~

증산역 1번 출구에서 오른쪽으로 불광천을 건너서 

북가좌 사거리까지 쭉 갑니다. 

북가좌 사거리에 우측으로 조금 더 가면 

숯왕갈비가 보입니다.



o(>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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