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정선생의 비밀의 방

양재동 길을 걷다가 깊은 육수냄새가 훅하고 들어와서 

주변을 둘러보니 다사면이 있었습니다.

이런 냄새가 나는 곳은 가볼 수 밖에 없지~

하면서 갔었습니다.

무인 주문기 입니다.
요즘 인건비 문제나 여러가지 문제로 선불+자판기형식의 주문을 많이 애용하더라구요.

다사면과 남다른 비빔국수!

맛있어요~ 깊은 육수냄새는 다른 곳에서 난듯하지만 여기는 깔끔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위치는요~

깊은 육수의 냄새가 나는 가게는 어디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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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동은 골목골목 맛집이 많은거 같아요~

그냥 땡겨서 들어가면 맛있어요~

전날 술을 마신 관계로 해장국집을 찾다가 순대국집에서 해장국을 팔기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래도 순대국 집인데 순대도 먹으면 좋겟다 싶어서 정식 추가(+2,000)를  했습니다.

먹고난 느낌은~

순대국을 먹을걸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더라구요.

중간에 밥도 추가해서 먹고 배부르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메뉴는 이렇습니다.

정식 추가가 순대를 추가해주는거에요.

위치는요~

반포동 삼호가든 맨션 앞 사거리에서 하나로 마트쪽으로 하나로 마트를 지나 좌측으로 40m정도가면 대박찬 순대국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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