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보다면 우리팀 선수말고도 상대팀이지만 잘하는 선수들이 있지요.

이대호나 최정, 윤석민.. 각팀에서 잘하는 포지션을 모아서 한팀을 만들면 막강하기도 하겠지만 정말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

물론 팀에서 돈이 많아서 선수를 사들이고 하면 그래도 가능하지만.. 그런일은 흔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2014년 이용규 정근우를 FA로 영입했을 때는 올스타팀 부럽지 않았지요.

국가 대표도 있지만 그건 또 다른 나라 팀과 경기하는 거라 느낌이 또 다르구요.

잘하는 선수들을 뽑아서 경기를 하면 얼마나 박진감 넘칠까~
어렸을적에는 그런 생각들을 했었습니다.

프로야구에도 올스타 전이 있습니다.

드림팀과 나눔팀으로 나눠서 팬들의 투표와 감독의 추천으로 선수가 결정됩니다.
하지만 생각하는 것 만큼 박진감 넘치는 경기는 없습니다.
이벤트성 경기기 때문입니다.

이벤트성 경기기에 선수들의 재미있는 모습과 의외의 재능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루왕 이대호라든지..
여러 재미있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즐거운 일은 올스타에 출전할 선수를 팬들의 투표로 뽑는 다는 것이지요~

http://sports.news.naver.com/event/kboAllstar.nhn


올스타 투표 페이지입니다.


o(>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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