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정선생의 비밀의 방

이제 날씨가 점점 더워집니다.

Summer is Coming

네 그렇습니다.
여름이 오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여름이 더 더워진건지..
아니면 더위를 더 느끼게 된건지..
그것도 아니면 역시 나이를 먹어서 일까요?

이제 여름의 필수품은 에어컨이 되어버렸습니다.
에어컨.
정말 좋지요.

에어컨도 점점 발전해서 요즘에는 무풍에어컨이 인기라지요?

에어컨의 바람을 직접쐬면!





시원합니다.


그런데 아기는 에어컨 바람을 직접 쐬는게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무풍에어컨이 좋지요~

그런데 멀쩡한 에어컨을 놔두고 무풍에어컨을 살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나온게 이 윈드바이저입니다.

에어컨 바람을 직접 쐬지않고 방안의 온도를 내려주는 그런 장치입니다.

간단한 설치만으로 무풍에어컨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윈드바이저 그럼 설치해볼까요?

주문을 했더니 이렇게 왔어요.
피스와 판 그리고 설명서.

설명서를 보면 간단하게 설치 할 수 있습니다.
천장형이야 드릴로 뚫어야한다지만 우리집은 벽걸이 형이니까 드릴 없이도 설치가 가능하더라구요.

그럼 설명서대로 설치를 진행하겠습니다.

이렇게 구멍 뚫을 곳에 표시를 하고

구멍뚫기용 직결피스로 구멍을 뚫습니다.

뚫고나서 보니 문제가 있었습니다.

안쪽도 뚫어야했던 것이죠.

뚫어도 되는지 확인하고 뚫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고정 피스로 고정합니다.

이렇게 양쪽 관절을 다 고정하고 판을 끼우면 됩니다.
관절 부위는 조절이 가능합니다.

짜잔~
이렇게 완성입니다.
o(>_<)o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한번쯤 고민해봤을 윈드바이저.
사실 윈드바이저라는 명칭도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올여름도 조금 더 건강하게 지낼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후원이나 지원 없이 필요에 의해 직접 구매 후 쓴 포스팅입니다. 

여름입니다!
더워요. 많이 덥지요.

에어컨이 필수가 되어버린 시대입니다.
에어컨 좋지요. 좋아요.

하지만

전기세가 어마어마하지요.
조금이라도 아껴야하는데.. 조금이라도 아끼기가 참 어려워요.

플러그를 빼서 대기전력을 줄이거나 써큘레이터를 활용하거나 합니다.
물론 큰 효과가 있습니다. 아끼는 습관이야 말로 돈을 버는 것보다 중요하지요.

조금 더 아끼고 싶은 분들을 위한 팁을 드릴까 합니다.

다만 조건이 있어요.

신생아 출산 가구여야합니다.
그리고 2016년 12월 1일 이후 출생한 영아가 있어야해요.
출생 후 1년 미만의 영아가 있어야한다는 조건도 있는데 일단 2016년 12월 1일 이후 출생한 영아는 아직 1년이 안지났으니 조건은 충족됩니다.

아기를 출산한 가구는 월 최대 16,000원을 최대 한도로 전기요금의 30%를 할인해줍니다.

언제까지? 아기가 태어난 후 12개월 입니다.

더 많이 해줬으면 좋겠지만 일단 이 정도라도 어디인가요.
받을 수 있는건 일단 받아야지요.

요즘 같이 더울때 아기가 있는데 에어컨을 안틀면 아기가 너무 힘들어 하지요.
틀자니 전기세가 부담되는데 출산가구에 전기세를 지원하는 할인혜택은 놓치기 아까운 혜택입니다.

신청 방법은
한국 전력 고객센터
123
를 누르고 안내 멘트에 따라 상담원 연결 후 출산가구 할인 혜택 받기를 원한다고 하면 개인 정보 조회 후 신청이 됩니다.

신청에 하자가 없다면

이런 문자를 받게 됩니다.

다음달 고지서를 보면 어떤식으로 할인되는지 알 수 있겠지요.

출산한 엄마 아빠들~

전기세 할인 혜택 놓치지 말고 꼭 받으세요~

o(>_<)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