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captin My captin 

문학이라는 과목을 통해서 각자의 인생을 조금더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주는 영화속의 키팅 선생의 모습은 스승의 날인 오늘 학생들이 바라는 선생님의 모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교과서에 써있는 대로 살아오고 배워온 학생들의 키팅 선생을 통해 조금 더 넓고 자신이 주인공이되는 과정은 1989년도 영화이지만 지금봐도 아직도 가슴 속 한 저편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영화속에서 시에 점수를 매기는 문학 교과서를 보고 분노한 키팅 선생의 모습을 보고

지금도 모든 가치를 가격으로 매기는 현실 모습에 씁쓸함이 느껴집니다.

옳지 않은 일에 자신있게 아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힘은 내 인생의 주인은 자신임을 알고 있어야 가능합니다.

타인의 기준보다 자신의 기준을 그리고 자신이 행복한 일을 하는 것.

비록 지금의 현실을 어렵지만 모두가 행복한 그런 세상을 꿈꾸게 하는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입니다.​

조금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자신의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그런 학생들이 만들어나가는 미래를 보고 싶습니다.​

thank you boys, thank you​

o(>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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