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인여자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여름이면 역시 공포영화가 딱이지요~⁠


공포영화중에 직접적으로 귀신이나 무서운게 나오는 영화가 있는가하면 은근히 무서운영화, 보고 나서 더 무서운 영화가 있습니다.


스켈레톤 키는 보고나서 더욱 무서운 영화입니다.


특히나 마지막 그 장면은...


영화를 두번 세번 돌려보게 만듭니다.


처음 봤을때 느낌이 다르고 두번 봤을 때 느낌이 또 다르고 세번 봤을때 느낌이 또 다른 그런 영화입니다.


스포하고 싶은 영화지만..


리뷰는 해도 되도록 스포하지 않는 주의라..


영화 구성이 좋고 영화 전반에 뿌려진 떡밥들을 잘 활용하는 영화이기에 더운 여름 두고두고 더위를 날려주고 한번 더 영화를 보면서 경악하게 만드는 스켈레톤 키 강력 추천합니다.

3번째 봐도 또 경악할 내용이 있어서 볼때마다 신선한 영화 입니다.


o(>_<)o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