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것 없이 날아오는 비룡을 떨어트렸다.

7연승의 제물로 독수리를 잡으려했던 비룡은 결정적인 실책에 쓰러지고 말았다.
일이 꼬일려고 그런 실책이 나올줄이야..

리그의 대표하는 3루수 최정과 중견수 노수광의 실책으로 동점이 되었고 9회만 2사 만루 마치 만화와 같은 상황에서 양성우가 끝내기 안타를 날려줬다.

1회때 김태균이 85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하고 받은 꽃다발을 양성우에게 줬는데 미래를 예측 했던걸까?

한화는 여전히 기회를 잘 살리고 있진 않지만 그래도 많이 좋아졌다.

이대로 스윕 당하지말고 위닝시리즈를 조금 더 가져가서 가을에도 야구했으면 좋겠다.


하이라이트 영상은 유투브로 이동하여 보실 수 있습니다.

o(>_<)o


그리고 85경기 연속 출루의 기록


굳이 메이저리그와 비교하지 않아도 KBO리그의 기록으로도 대단한 기록입니다.

이제 한걸음 한걸음이 KBO의 새역사로 기록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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