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G6의 형제같은 스마트폰이 출시되었습니다.

기존의 G6가 64GB모델이었는데 색상을 추가하고 용량의 변화를 줘서 32GB 모델을 출시하고
성능을 추가하고 용량도 추가하여 128GB 모델의 G6 플러스 를 출시 하였습니다.

G6와 기본 스펙 차이는 없고 32GB 모델의 경우 용량이 적어져서 

출고가가 819,500원 입니다.

G6가 899,800원인걸 감안하면 가격은 조금 내려간 셈이지요.

그리고 G6 플러스 역시 기본 스펙 차이는 없지만 해외판 G6에서만 지원했던 무선 충전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내부 구성품에 이어폰이 고급스러워졌습니다.

그래서 출고가가 957,000원 입니다.



테라 골드 입니다. 

골드 특성상 색상이 반사되서 핑크빛으로 찍혔네요.


마린 블루 색상입니다.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색상이네요.



LG의 G시리즈를 선호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소식입니다.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니까요.
다만 아쉬운건 G시리즈를 선호 하시는 분들은 이미 G6를 구매하셨을거고 새로 나온 모델은 글쎄요.. 물론 수요가 있긴하겠지만.. 처음 G6 가 출시 되었을때 같이 나왔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o(>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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