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서 새로운 플래그쉽 모델


G6가 출시된지  한달 정도 되었습니다.


3월 10일에 출시되었고 가격은 899,800원 입니다.


G6는 성능이면 성능 디자인이면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내구성!


군용으로 써도 될정도의 내구성 이랍니다.

내구성만큼은 세계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다고합니다.


전체적으로 정말 좋은 모델이지요~



디자인도 이뻐요~


무게는 163g 입니다.


다른 휴대폰에 비하면 조금 무거운 편이지만 10g정도의 차이입니다.

10g정도의 차이면 사실.. 체감할 정도로 큰 차이가 아닙니다.



LG의 플래그쉽 모델들은 C타입의 충전 단자를 지원합니다.


아마 곧 C타입의 시대가 오겠지요?


이번에 출시될 삼성의 S8 시리즈 역시 C타입을 지원합니다.



후면의 홈버튼



좌측 측면의 볼륨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그럼 우측 측면은



유심과 SD카드를 넣을 수 있습니다.


유심은 나노유심을 지원하고요.


그리고 이렇게 유심을 넣는다는건


바로!

일체형 모델이라는 거죠.


그리고 내장 메모리는 64GB 입니다.



휴대폰의 뒷면은 맨들맨들 광이 납니다.



LG의 이전 모델인 V20과 박스 비교 샷 입니다.


일단 이전 모델과 비교를 하면



성능적으로는 큰차이가 보이지 않습니다.

사실 성능은 이제 큰 의미가 없습니다.

더 이상 올라갈데가 없는 느낌입니다.


방수 방진 기능이 특징이라면 특징일까요?

그리고 내구성이 매우 우수하다고 합니다.


그럼 박스를 개봉해보겠습니다.



두근 두근~



개인적으로 블랙이 더 좋아 보입니다.


내부 구성품은



이전 V10, G5, V20에 비하면 간단해졌습니다.


G6가 출시된 시기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S8은 곧 나올거라고 광고와 시연폰이 나와있구요.

S7은 출고가가 떨어져서 가격 경쟁력이 강해졌습니다.

G6는 앞뒤로 삼성에게 많이 밀리고있는 상황입니다.


이래저래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만.


분명한건

G6는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완성도 높은 모델이라는 겁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무게 163G

후면 홈버튼

측면 볼륨 조절

C타입 충전

64GB 내장 메모리 + SD카드 지원

방수 방진 기능

나노 유심

일체형 베터리

광각 카메라 (전면500만, 후면 1,300만)

튼튼한 내구성

899,800원


많은 기대를 했지만 판매량은 많은 것 같지 않아요.

특히나 S8출시 일자가 확정된 이후 시연폰이 나오면서

모든 관심이 S8으로 쏠려있습니다.


분명 G6도 좋은 스마트폰인데.. 


일단 최근 상황은 가격대에서 

메리트가 없다고 많은 사람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삼성보다 엘지가 조금 가격이 싼 맛에 쓴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S8이나 G6나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다는거죠.


제가 볼땐 G6도 G6만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언제나 안타까운 LG의 주력 모델입니다.


o(>_<)o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