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아이들과 있을 때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부모의 품을 떠나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과정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면 가슴속에서 알 수 없는 감정이 벅차오르지요.

 

루카도 딱 그런 영화입니다. 거기에 픽사의 영상미까지 더해져서 눈 또한 즐겁습니다.

 

조금 더 소중한 것을 알게 되는 소년을 한번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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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역시 공포영화지요.

꽤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각각의 이야기를 조금 더 길게 풀어주었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생략된 부분은 상상하여 무서움이 증폭되는 것도 분명 있습니다. 그 상상까지도 공포영화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상상하기에 자료가 너무 부족하다면?

상상 자체가 어려워지는 상황이 생겨버립니다.

 

그런 부분은 감안해도 무섭게 잘 만든 영화입니다.

 

여름에는 역시 공포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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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성장 영화입니다.

주인공인 샘이 휴가를 와서 테스라는 소녀를 만나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여줍니다.

 

아이들은 금방 자란다고 하죠.

며칠뿐인 휴가지만 그 사이에 부쩍 자라버린 아이들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어수선하고 자극적인 뉴스가 마음을 혼란스럽게 한다면 잠시 마음을 쉬게 해주는 영화 "테스와 보낸 여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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