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연기력은 믿고 보는 이병헌과 공효진이 출연합니다.


일단 포스터가 저래서 뭔가 있긴 있구나했는데..


이야기가 흘러가는 도중에 점점 뭔가 이상한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기러기 아빠와 아내의 불륜을 다루는 영화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스포가 될 수 있어서 더 말할 수도 없고..


영화를 보는 내내 어떻게 사는게 잘사는것일까?


그것을 생각하다가 영화 막판에 한대 턱 맞는 느낌입니다.



시간 내서 보셔도 결코 후회하지 않을 영화입니다.

'취미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얼라이드  (0) 2017.04.04
[영화]미녀와 야수  (0) 2017.04.02
[영화]스노든  (0) 2017.03.31
[영화]판도라  (0) 2017.03.27
[영화]로건  (0) 2017.03.1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