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G6의 형제같은 스마트폰이 출시되었습니다.

기존의 G6가 64GB모델이었는데 색상을 추가하고 용량의 변화를 줘서 32GB 모델을 출시하고
성능을 추가하고 용량도 추가하여 128GB 모델의 G6 플러스 를 출시 하였습니다.

G6와 기본 스펙 차이는 없고 32GB 모델의 경우 용량이 적어져서 

출고가가 819,500원 입니다.

G6가 899,800원인걸 감안하면 가격은 조금 내려간 셈이지요.

그리고 G6 플러스 역시 기본 스펙 차이는 없지만 해외판 G6에서만 지원했던 무선 충전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내부 구성품에 이어폰이 고급스러워졌습니다.

그래서 출고가가 957,000원 입니다.



테라 골드 입니다. 

골드 특성상 색상이 반사되서 핑크빛으로 찍혔네요.


마린 블루 색상입니다.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색상이네요.



LG의 G시리즈를 선호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소식입니다.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니까요.
다만 아쉬운건 G시리즈를 선호 하시는 분들은 이미 G6를 구매하셨을거고 새로 나온 모델은 글쎄요.. 물론 수요가 있긴하겠지만.. 처음 G6 가 출시 되었을때 같이 나왔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o(>_<)o

LG에서 다시금 새로운 스마트폰이 나왔습니다.

올해초부터 X300

X400

나오더니 이번에는
X500 입니다!



2017년 6월 9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일단 가장 큰 특징은
4,500mAh의 대용량 베터리입니다.

완충시 동영상은 20시간 재생가능하고
연속으로 통화할시 18시간까지
네비게이션으로는 12.5시간 동안 가동이 가능하다고합니다.

게다가 고속충전을 지원하기에 완충까지 시간도 얼마 안걸리지요.

LG가 이번에는 실수하지 않았습니다.
일단은요~
좀 더 두고봐야 겠지만..

대용량 베터리가 있으니 

화면 볼 일이 많을거고 그러려면 대화면이 필요하지요.



5.5인치 대화면4,500mAh 베터리와 적절한 조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32GB의 저장공간 역시 시대의 흐름을 잘 따라가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오래 볼 수 있어도 공간이 부족해서 동영상을 저장 못하면 말짱 도루묵이지요.

그럼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일단 X300과 X400과는 다르게 일체형 베터리입니다.
시대의 흐름을 따르는거죠.

사진에서 보면 전원 버튼이 뒤에 없어요.



이렇게 측면에 있지요.

볼륨 조절 버튼 역시 



측면에 있습니다.



나노유심을 지원하고 SD카드도 지원합니다.



그리고 아직 5핀 충전기 입니다.

C타입은 아직 대중화 되지 않았으니 

5핀 충전기는 그야말로 탁월한 선택입니다.


일체형 모델인 만큼 구성품도 단순합니다.
충전기, 케이블, 이어폰 입니다.

정리하자면
5.5인치 대화면
4,500mAh의 대용량 베터리
32GB의 저장공간
SD카드 지원
5핀 충전 단자 지원
나노유심 지원

그리고
1.5GHz Octa Core
2GB RAM
154.7 x 78.1 x 8.4 / 142g
안드로이드 7.0 누가 지원
후면 카메라 1.300만
전면 카메라 500만 광각 카메라
골드, 블루골드

출고가는 319,000원 입니다.


319,000원이면 가격대 성능비로는 매우 좋은 스마트폰이지요.

X500의 스펙도 보고 가격도 봤습니다.

X500의 스펙입니다.

그런데 이렇게만 보면 이게 어느정도의 성능인지 모르지요.



기존 시리즈랑 비교하면 점점 커졌어요.

모델 자체가 잘 빠진 느낌입니다.
베터리가 참 마음에 드네요.

이제 굳이 고가의 스마트폰을 무작정 사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나에게 맞는 스마트폰이 가장 좋은 스마트폰이며 

동시에 통신비를 절감하는 스마트한 방법입니다.

성능도 충분하고 대용량 베터리의 메리트까지..
조금 더 즐거움을 지속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 될 것 입니다.


다만 걱정되는건 베터리는 결국 시간이 지나면 소모되는 소모품인 만큼 어느정도 사용 후에는 처음의 사용시간만큼 사용시간을 확보하기 어렵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되긴 합니다.

그래도 용량이 크니까 줄어드는데 걸리는 시간도 오래 걸리겠지요?

o(>_<)o

LG에서 새로운 플래그쉽 모델


G6가 출시된지  한달 정도 되었습니다.


3월 10일에 출시되었고 가격은 899,800원 입니다.


G6는 성능이면 성능 디자인이면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내구성!


군용으로 써도 될정도의 내구성 이랍니다.

내구성만큼은 세계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다고합니다.


전체적으로 정말 좋은 모델이지요~



디자인도 이뻐요~


무게는 163g 입니다.


다른 휴대폰에 비하면 조금 무거운 편이지만 10g정도의 차이입니다.

10g정도의 차이면 사실.. 체감할 정도로 큰 차이가 아닙니다.



LG의 플래그쉽 모델들은 C타입의 충전 단자를 지원합니다.


아마 곧 C타입의 시대가 오겠지요?


이번에 출시될 삼성의 S8 시리즈 역시 C타입을 지원합니다.



후면의 홈버튼



좌측 측면의 볼륨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그럼 우측 측면은



유심과 SD카드를 넣을 수 있습니다.


유심은 나노유심을 지원하고요.


그리고 이렇게 유심을 넣는다는건


바로!

일체형 모델이라는 거죠.


그리고 내장 메모리는 64GB 입니다.



휴대폰의 뒷면은 맨들맨들 광이 납니다.



LG의 이전 모델인 V20과 박스 비교 샷 입니다.


일단 이전 모델과 비교를 하면



성능적으로는 큰차이가 보이지 않습니다.

사실 성능은 이제 큰 의미가 없습니다.

더 이상 올라갈데가 없는 느낌입니다.


방수 방진 기능이 특징이라면 특징일까요?

그리고 내구성이 매우 우수하다고 합니다.


그럼 박스를 개봉해보겠습니다.



두근 두근~



개인적으로 블랙이 더 좋아 보입니다.


내부 구성품은



이전 V10, G5, V20에 비하면 간단해졌습니다.


G6가 출시된 시기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S8은 곧 나올거라고 광고와 시연폰이 나와있구요.

S7은 출고가가 떨어져서 가격 경쟁력이 강해졌습니다.

G6는 앞뒤로 삼성에게 많이 밀리고있는 상황입니다.


이래저래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만.


분명한건

G6는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완성도 높은 모델이라는 겁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무게 163G

후면 홈버튼

측면 볼륨 조절

C타입 충전

64GB 내장 메모리 + SD카드 지원

방수 방진 기능

나노 유심

일체형 베터리

광각 카메라 (전면500만, 후면 1,300만)

튼튼한 내구성

899,800원


많은 기대를 했지만 판매량은 많은 것 같지 않아요.

특히나 S8출시 일자가 확정된 이후 시연폰이 나오면서

모든 관심이 S8으로 쏠려있습니다.


분명 G6도 좋은 스마트폰인데.. 


일단 최근 상황은 가격대에서 

메리트가 없다고 많은 사람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삼성보다 엘지가 조금 가격이 싼 맛에 쓴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S8이나 G6나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다는거죠.


제가 볼땐 G6도 G6만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언제나 안타까운 LG의 주력 모델입니다.


o(>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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