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는 크게

노트와 S시리즈로 비싼 가격대를 형성하는 프리미엄급 핸드폰 라인과

갤럭시A 시리즈인 가성비가 좋은 모델들

그리고  갤럭시J 시리즈로 보급형 모델들로

나름 가격대를 구분해서 출시하고 있습니다.


2015년 1월달에 갤럭시A 모델을 선보였구요.

반응은 꽤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좋은 반응 덕분인지 

2016년 1월달에는 갤럭시A5와 A7을 2016년형 모델로 출시 했었습니다.

(하반기에 갤럭시A8의 2016년형 모델이 나왔지요.)


올해도 역시

1월 19일에 갤럭시A5 2017년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박스 모습입니다.


기기 모습이구요.


기존의 A5 모델들과 비교햇을때

일단 크기가 살짝 커진감이 좀 있습니다.


하지만 뒷면을 부드럽게 깍아내어 그립감은 훨씬 좋아졌습니다.

이전 모델들과 스펙을 비교자면

이렇습니다.

정리하자면

점점 커지고(?)

C-Type(?)


AOD(?!) 

셀카모드 화소가(!!)

방수방진(!!!)


스펙은 확실히 좋아졌어요~

개인적으로는 방수방진 기능을 매우 좋아합니다.


C-Type(?)

앞으로는 C-type 형식의 충전기로 나올거라고 합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S8도 C타입으로 나왔습니다.

AOD(?!)

Always On Display의 약자로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시간이나 알림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실제로는 화면이 꺼진 상태이기 때문에 극장같은데서 봐도 빛이 퍼지지 않고 간략한 알림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시리즈가 아닌 S시리즈와 비교해보면

S7과 A5 2017 그리고 S6 입니다.


S7보다도 살짝 큽니다.

S계열과 스펙을 비교해보면 초라해지겠지만..

이렇습니다.


스펙은 부분적으로 S계열에 비해 떨어지는 부분이 있지만 이후에 나온 모델인 만큼 S계열보다 더 나아진 모습도 있습니다.

(셀카의 화소라든지..)


A5 2017의 색상은

각각 블루 미스트, 피치 클라우드, 블랙 스카이 입니다.

흰색이 없는건 조금 아쉽네요.

요즘은 다른 모델도 아예 흰색은 안나오는 듯 합니다.

이번에 나오는 S8도 실버랑 그레이는 있어도 흰색은 없습니다.


각각의 측면 색상은 모델의 색상을 따라갑니다.


정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이제 박스를 열어보겠습니다.

박스안의 구성물은

일체형답게 이어폰과 충전기만 있습니다.


중요한건 역시 본체입니다.

한손에 착감기는 그립감이 좋습니다.


이전 시리즈와 비교했을때 유심과 SD카드 넣는 슬롯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A5 2017 에는 방수기능을 위한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S7과 비교하자면 유심슬롯 따로 SD슬롯 따로 있어서

SD카드 교체시에 편리하다고합니다. 


게임 런처 역시 지원합니다.

게임 좋아하시지요?

최신게임을 돌리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스펙​은

게임런처 지원으로 완벽한 A5 2017를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 줍니다.


S8이 곧 나오는 시점에서 A5 2017은 어쩌면 관심 없을지도 모릅니다.

아무리 좋다고해도 A시리즈의 한계가 있지요.


하지만 A시리즈의 장점인 가성비는 

스마트폰을 구매할때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조건입니다.

548,900원이라는 출고가A5 2017의 스펙을 생각한다면 

최고의 가성비를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이 아닐까합니다.

 o(>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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