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표 코믹 영화

 

코믹 영화에 류승룡이라면 믿고 볼만하다.

 

하지만 류승룡이 코믹만 잘하는 건 아닌데 자꾸 코믹만 찍으니 다른 장르라면 좀 어색해질 듯하다.

 

현대에서 일어날 법한 다양한 방식의 사랑 이야기를 잘 풀어내서 보는 내내 어색함 없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다만 다양한 이야기를 풀다 보니 메인인 이야기 외에 다른 이야기는 시간이 약간 부족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메인 이야기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이야기이지 영화를 다 봐도 어색함은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즐겁게 웃으며 볼 수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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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작과 함께 나오는 디즈니 성.

 

디즈니구나.

디즈니라면 볼 만하지.

 

내용이야 처음 시작 부분을 본다면 아마 엔딩까지는 무난하게 떠올릴 수 있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영화를 볼 때 결말을 알아도 어떻게 풀어나가는지가 중요하기도 합니다.

그 중요한 부분이 괜찮았고 그것을 받쳐주는 영상미 또한 훌륭했습니다.

 

파도처럼 거친 액션과 잔잔한 물결의 동화가 섞여 있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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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라서 가능한 영화일까?

 

남북한의 특수한 상황이 외국에서, 외교관에게 어떤 식으로 영향을 주는지를 간접적으로 나마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는 보일 나름 신경을 많이 쓴 남북한의 차이가 영화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 준다.

 

게다가 연기로는 어디서 빠지지 않는 배우가 있으니 영화의 완성도는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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