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버전 출시를 앞두고 기존 스타크래프트가 무료가 되었어요.


스타크래프는 고등학교시절 열심히했던 게임이라 오랫만에 친구들을 배틀넷에서 보기로 했답니다.


아시겠지만 피시방 열풍을 타고 스타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친구들과 피시방에서 스타하면서 밤을 새기도 했었습니다.


그런 친구들과 실제로 만나기엔 요즘 사회는 정말 바쁘지요.

게다가 저는 고향을 떠나 서울에 올라와있다보니 더 만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배틀넷에서나마 서로 만날 수 있다는게 기쁘네요.


일단 여러가지 그래픽이나 많은 부분이 좋아져서 나올 리마스터 버전도 기대 되지만 예전에 즐기던 스타크래프트가 무료가 되서 부담이 없이 즐길 수 있다는게 더 즐겁습니다.

일단 무료로 하는 방법은 배틀넷 홈페이지에서 스타크래프트 앤솔로지를 다운로드 받고 설치하면됩니다.

일단 설치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자면

배틀넷 홈페이지에 들갑니다.

각종 검색엔진에 배틀넷이라고 검색해도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틀넷에 로그인해야겠지요?


회원가입 자체는 따로 알려드리지 않아도 하실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그럼 로그인을 합니다.

저는 인증기로 보안이 되어있습니다.


배틀넷 계정은 스타뿐만아니라 블리자드사의 게임을 관리하는 계정이기에 보안쪽으로 철저하게 보호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추후 여건이 된다면 포스팅해볼께요.


로그인을 하셨다면 게임구매 메뉴를 클릭합니다.

무료라고는 해도 일단은 구매가 되는것입니다.


일단 스타크래프트는 최신게임이 아니므로 클래식 게임메뉴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게임 구매 메뉴로 들어오면 좌측으로 클래식 게임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역시 클릭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일단 여러가지 고전 게임들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 몇만원 하던게임이 가격이 많이 싸졌지요?

일단 스타크래프트 앤솔로지를 클릭합니다.


사실 저는 스타크래프트를 무료로 풀리기전에 구매했던 적이 있습니다.

한 4년전쯤 그때 구매 후 한두판하고 잊고 있다가 이번에 생각났습니다.

요즘은 게임 구매방식이 패키지로 구매하는 전통적인 방식도 물론 유지 되고 있지만 이렇게 계정을 통해 웹상으로 구매 후 계정으로 정품 인증을 받는 방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나 오피스도 계정을 통한 인증으로 구매할 수 있더라구요.


스타크래프트 앤솔로지 메뉴로 들어가보면 간단한 게임 소개와 화살표가 가르키는 무료로 플레이하기 메뉴 버튼이 있습니다.

꾹 눌러 줍니다.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페이지가 열립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스타크래프트 앤솔리지 칸에 있는 운영체제중에 자신에게 맞는 운영체제 메뉴를 클릭합니다.


클릭하면 스타크래프트 앤솔로지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런처가 다운로드 됩니다.

저장 후 실행해도 되지만 바로 실행해도 됩니다.


그리운 캐리건의 얼굴과 함께 런처가 실행되고 동의 후에 컨티뉴 버튼을 누르면 설치할 폴더를 결정하고 설치를 진행하면 됩니다.


짜잔 이렇게 스타크래프트가 설치 됩니다.

바로 실행하셔서 즐겨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모두 메너 게임 잊지마세요~

o(>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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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와 SKT가 제휴를 맺었습니다.

SKT 대리점 많지요?

T world 요~

SKT 대리점포켓 스탑이 되었구요
일부 대형 SKT 대리점체육관이 되었습니다.

대리점이 많은 만큼 이제 조금 더 수월하게
몬스터 볼을 수급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거로 끝?

에이 설마뇽~

포켓몬 고를 플레이 하는 데이터는 

요금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게임하는 데이터는 무료입니다!!

진짜로?

진짜로~

하지만 포켓몬고 어플을 받는다거나 

이벤트 진행, 로밍시에 이용되는 

데이터는 무료에 포함되지 않는다고합니다.

에.. 이건 조금 애매하네요.

이러면 나가린데..



그냥 데이터가 조금 덜 든다는 느낌으로~
그런 느낌적인 느낌으로 받아들이면 될 듯합니다.

그리고 6월 30일까지만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요즘은 미세먼지가 심하니까

조금 나아지면

우리도 로켓단 처럼 아니..

포켓몬 트레이너가 되어봅시다!






SKT 코엑스점이 체육관이 된 모습입니다.




o(>_<)o

Fate/Grand Order 구다구다 혼노지 

이벤트도 거의 마지막입니다.


2일에 한번씩 새로운 던전이 열렸는데요.

그전까지는 그냥그냥 이벤트 셋팅해도 충분했지만


28일에 열린 지막 던전은 

여태 나온 보스 서번트들이 

연달아서 나오는 던전이라 조금 힘들거에요.


일단 진심으로 셋팅하고 틀리어 해봤습니다.



마슈에

프랜드 멀린

그리고 믿음과 에이프런의 타마모캣

어렵지 않게 클리어했습니다.



여러 클래스의 서번트가 나오니

클래스 상성이 자유로운 버서커나 어벤져가 도움이 될듯하구요.


마슈랑 멀린이면

신뢰의 아츠팟



일단 클리어해 보니 생각보단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o(>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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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가 유행입니다.


지금은 살짝 수그러든 듯도 하지만 날이 풀리면 다시 유행하겠지요?


포켓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포켓몬은 피카츄 입니다!


포켓몬하면 피카츄!


피카츄하면 포켓몬!


그런데 이 피카츄 잡기가 의외로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 래 서


처음 시작할때 피카츄를 잡고 시작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일단 테스트를 해봤어요~


일단 잘되요~


글로 설명하자면 처음 시작할때 이상해씨, 파이리, 꼬북이가 나옵니다.


잡지말고 무시하고 지나치세요.


 그럼 또 이상해씨, 파이리, 꼬북이가 나오고..


또 무시합니다.


이걸 4번 정도 반복하면 4번째쯤에 피카츄가 나오게 됩니다.


그럼 그때 피카츄를 잡고 시작하면 됩니다.


어때요?


어렵지 않지요?


그럼 피카츄로 폼나게 주인공 느낌으로 시작해보세요.


(게임을 하다보면 내가 로켓단이 된 느낌도 들지만...)

o(>_<)o

새로운 시나리오도 클리어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들도 생겼어요~


길가메쉬

여러가지 이벤트 덕에 운좋게 뽑았어요~


아스톨포

얘 남캐랍니다.


무사시

은근 잘뽑죠?


흑밥

청밥보단 흑밥이 더 정이 갑니다.



많은 캐릭터가 추가되는 바람에 정신이 없네요.


아! 그리고 첫글과의 격차는 2달 정도입니다.

첫글은 전에 써놓은거 조금 수정해서 올린거구요.



지금 글이 최근 근황입니다.


그리고..


제가 주로 쓰는 개념예장 입니다.


젤릿치

이게 좋더라구요~


어디에서나 누구한테나..

일단 스모~


처음 구상때 있었으면 좋겠다 했던 2030


간단히 근황까지 적었으니 다음엔 조금씩 공략 위주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o(>_<)o

2014년쯤 정보를 접하고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언어의 장벽도 높고 지금처럼 공략을 찾기 쉬운 것도 아니어서 금방 그만두었습니다.


2016년 4월 매 시즌 즐겼던 야구게임이 이상해져서 다른 게임을 찾다가 시작했습니다.


쉬엄쉬엄하는 무과금유저입니다.


나름 운이 좋은 건지 어떤지 잘모르겠습니다.

운이 좋다고 생각하고 재밌게 게임하고 있습니다.


나름 여러번의 리세마라 끝에 나온 타마모 캣 입니다.


카밀라가 나왔을때 많은 고민 끝에 한번만 더 해보자 해서 나온 타마모 캣을 주력으로 쓰고 있습니다. 

성배를 다먹여서 100랩인데 성배먹인거치고는 연비가 좀 안좋은 편이에요.

하지만 타마모캣은 성능 보고 키우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키우는 거죠~



그외 주력카드는

모드레드

광역을 담당하고 있어요.


스카자하

1개체에 폭딜을 담당합니다.


슈텐도지


 데옹

어느정도 화력이 생기기전에 팀내 탱커 담당이었습니다.


 클로에

이벤트들을 거치면서 금테가 하나 둘 추가되었고요.


베오울프

 모든 클래스에 상성인 버커서 딜러


마슈

아츠팟의 신화



이렇게



막판까지 클리어했어요.


그리고 다시 또 새로운 시나리오가 나와서 달리고 있습니다만.. 생업에 바빠서 정작 게임은 많이 못해요.


그래도 나름 꾸준히 하는 게임중 하나이니 조금씩 포스팅하겠습니다.

o(>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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