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작과 함께 나오는 디즈니 성.

 

디즈니구나.

디즈니라면 볼 만하지.

 

내용이야 처음 시작 부분을 본다면 아마 엔딩까지는 무난하게 떠올릴 수 있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영화를 볼 때 결말을 알아도 어떻게 풀어나가는지가 중요하기도 합니다.

그 중요한 부분이 괜찮았고 그것을 받쳐주는 영상미 또한 훌륭했습니다.

 

파도처럼 거친 액션과 잔잔한 물결의 동화가 섞여 있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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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라서 가능한 영화일까?

 

남북한의 특수한 상황이 외국에서, 외교관에게 어떤 식으로 영향을 주는지를 간접적으로 나마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는 보일 나름 신경을 많이 쓴 남북한의 차이가 영화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 준다.

 

게다가 연기로는 어디서 빠지지 않는 배우가 있으니 영화의 완성도는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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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피싱을 주제로 한 영화.

 

영화에서는 보이스 피싱을 주제로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액션 영화이다. 장황하게 설명하면 늘어질 수 있는 부분을 과감하게 생략하고 빠르게 영화가 진행되는 것이 좋았다.

하지만 진행이 빠르다 보니 개연성은 약간 아쉬운 편.

 

개인적으로는 마지막에 주인공이 결정을 내리는 장면은 이 영화가 가진 최고의 장면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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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봐도 되나 싶었는데..

 

그냥저냥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습니다.

실제 강원도 분들은 어떻게 들렸을지 모르지만 강원도 사투리도 나름 신선했어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듯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도 나쁘지 않았고 해서..

 

킬링타임용으로는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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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 있는 축구 소년의 성장기.

 

분명 영화로서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이야기를 간결하고 몰입도 있게 풀어냈습니다.

 

잘 만들어진 스포츠 영화입니다. 이후 2, 3도 나왔지만 첫 번째 영화만큼은 아니었지요.

 

중간중간 실제 축구 장면이 쓰인 것 또한 몰입도를 높여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축구를 좋아하시든 좋아하지 않든 꼭 한번 보세요.

1편이 마음에 드셨다면 2편까지도 꼭 보셔야 합니다.

3편은 주인공이 바뀌면서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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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빠르게 흐른다면?

 

아이들은 빨리 자라고

어른들은 빨리 늙어가는 해변.

 

왜 이런 곳으로 휴가를 오게 되었을까?

 

상상력이 풍부해지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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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 때문일까?

 

영화가 아니라 예능을 본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영화가 막 나쁜 건 아닌데..

배우들이 예능도 잘하는 배우들이다 보니.. 예능 같은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더라구요.

 

영화는 즐겁게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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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 NPC가 자아를 가지고 있다면?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는 상황 속에 숨겨진 진실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를 보시면 알 수 있어요.

 

영화 본연의 내용도 재밌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좀 했던 사람으로서 볼만한 건 실제로 게임하는 사람들이 할법한 행동들을 찾아보는 것도 영화의 또 다른 즐거움이었습니다. 이동할 때 점프해서 이동하는 거라든가. 상대를 처리하고 약 올리는 행동이라든가.. 여러 가지가 있어요.

 

게다가 생각지도 못한 등장인물까지!

 

게임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즐겁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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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2020년)에 개봉한다고 이벤트로 포스터랑 이것저것 받았던 거 같은데 밀리고 밀리더니 2021년에야 개봉했어요. 게다가 빠르게 VOD로 내려오고.. 덕분에 집에서 봤습니다.

 

마블 영화에 시리즈가 많다 보니 한편 한편 설정에 대한 설명이 없으면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가게 되는 게 많아요. 더군다나 오랜만에 개봉한 마블 영화 다 보니 잘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도 꽤 있었습니다.

 

그래도 마블 특유의 영화와 만화를 넘나드는 유머 코드가 있어서 설정이나 그런 걸 잘 몰라도 영화를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게 해줍니다.

 

스칼렛 요한슨이 조금 더 젊을 때 단독 마블 영화가 나왔으면 조금 더 좋았을듯합니다.

 

아! 그리고 액션영화지만 가족영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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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Need Me"

 

 

예고편에서도 보이는 반전이라 그런가 보다 하고 봤습니다. 하지만..

 

영화 '서치'의 감독이 만든 작품입니다. 그러다 보니 서치에서 나온 설정들이 영화 속에 녹아 있어요.

서치를 보신 분들이라면 영화 속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같은 이야기라도 감독에 따라 영화의 색이 달라집니다. '런'의 감독은 '서치'때도 그랬지만 매우 특별하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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