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봄비가 내린다.

목비다.

농부들에게는 반가운 비지만..


야구팬들에게는 뭐..
아쉽긴해도..

비가 필요한 시기니까요.




개막부터 달려온 팀에게는 휴식을
잘 안풀리는 팀에게는 재정비의
시간을 가져다 준다.


한화는?

어느쪽일까?


일단 이태양 선발은 조금 아껴두고
내일은 오간도가 나온다.

두산전에서 교체 직전에 안좋은 모습을 보여서
걱정되긴하지만..
비와 여러가지 사정 때문에 힘들었을거라 믿고..

가만..내일도 비가 올텐데..
우취가 아니면.. 또 힘든경기가 될지도 모르겠다.

NC는 해커가 그대로 나올예정이다.
해커가 한화에게 강했으니..




o(>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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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NC가 아니었다.

하지만 그래도 이기니까 좋다~



홈경기 개막전을 완벽한

승리로 장식하는 것만큼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있을까?



더 즐거운 점은
비야누에바, 오간도, 송은범에 이어서 

배영수까지 만족할만한 투구 내용을 보여주었다.

오간도는 날씨 영향이 있으니 일단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교체 직전을 제외하면 나쁘지 않았다.

이제 선발야구가 된다!

내일은 이태양이 예고되어 있는데 

안정적인 모습을 기대해본다.


 

밤은 어둡고 공포로 가득합니다.

이제 해뜰때가 되었으니..


다만 NC 선발이 해커인걸 감안하면.. 

조금은 힘든 경기가 되지 않을까?

예전에 머드볼 의혹이 있엇지요?




그나저나 
오늘 경기에서
하주석은 주루사, 호수비, 홈런, 에러.. 

타자가 보여줄 수 있는 건 다 보여 줬습니다.

나름의 센스?


아직까지는 좋았지만 이제 시작일뿐이다.

좋은 흐름타고 날아보자!

좋을땐 모든것이 좋은것~




o(>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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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두산 3연전에서는 숙제는
실책


그리고 실책



마지막으로 실책




개인적으로는 김성근 감독님이 왔을때 
수비 연습을 많이 해서 
실책이 줄어들기를 기대했었다.

결국은 피로나 여러가지 요인으로
중요한 순간에 실책이 나오게 되었고
그게 게임의 흐름을 끊어버리고
패배로 이어지게 만들었다.


하지만 가끔 모든게 잘 풀리는 그런 경기때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화끈한 다이너마이트 타선이 

한화의 매력으로 생각하는지라 

번트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마치 독수리가 눈이 좋다고 정찰만 시키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송은범이 3차전 만큼만
시즌내내 보여준다면 희망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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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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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화팬 입니다.


빙그레때부터 팬이 었어요.


고향이 충남이거든요~


충청도는 원래 OB베어스가 연고팀이었어요.

아주 어렸을때 OB베어스 선수에게 받은 싸인이 있는데..


고향집 어딘가에 있겠지요.


제가 곰이랑 이래저래 얽혀있어서 두산도 2번째로 좋아합니다.

이제 서울사니까 한화만 좋아해서는 야구보러갈때 걸리는게 많더라구요.

일단 한화가 서울올라오는날도 많지도 않고요.


여튼 빙그레때부터 쭉 한화팬이에요~


그래서 구매한


이글이 피규어!!


도끼눈이 강해보이는 모습니다.


지금이야 약팀의 모습을 보여주고 닭이라고 놀림당하지만 원래 이글스는 강팀이었어요.


해태한테밀려 만년2등만 해서 그렇지 꾸준히 상위권에서 놀던팀이었는데..


우승도 했었구요.


강했을때 강력했던 모습을 기억하는 저로서는 지금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네요.


올 시즌은 잘할 수 있겠지요?



네오지옹은 어디에나 어울려요.


이제 곧 2017 시즌이 시작하는데 첫경기가 한화 VS 두산 잠실 경기입니다.


친구중에 두산 팬이 있어서 두산쪽으로 가서 직관하려합니다.


이번 시즌은 한화다운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면서 개막전을 기대해봅니다.


o(>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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