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를 못살리면 질 수 밖에..
운도 따라주지 않았지만 정말 기회를 못살렸다.
오간도는 잘 던지다가 막판에 힘이 빠졌는지 실점을 했고 그 이후로는 9회를 제외하면 매이닝 선두타자가 출루했음에도 홈으로 불러오지 못했으니..
툭툭털고 위닝가자!
김태균은 73연속 출루기록 달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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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_<)o
| 20170521 삼성 VS 한화 8:7 패 (0) | 2017.05.22 |
|---|---|
| 20170520 삼성 VS 한화 9:8 패 (0) | 2017.05.21 |
| 20170518 한화 VS 넥센 6:8 패 (0) | 2017.05.19 |
| 20170517 한화 VS 넥센 8:4 승 (0) | 2017.05.18 |
| 20170516 한화 VS 넥센 1:2 패 (0) | 2017.05.17 |
만루 홈런 두방에 무너져 내렸다.
1회에 한번
9회에 또 한번
4회까지 꾸준히 첫타자가 출루했음에도 기회를 살리지 못해서 끌려가는 모양새였는데 6회에 홈런으로 3점을 따라가고 9회에 다시 3점을 내면서 뭔가 극적인 승부가 나올거라 예상 되었다.
정우람이 만루를 만들었어도 정우람이라면..
하고 불안하지 않았다.
포수가 로사리오라서 어색했을까?
넥센전에서 꾸준히 등판했던 피로가 있었을까?
아니면 다른 무언가가 있는걸까?
이택근은 노렸던 공을 쳤고 그 공은 돌아오지 않았다.
그렇게 극적인 승부가 났다.
큰 거 두방에 무너졌다.
그 와중에 김태균은 72경기 연속 출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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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8 한화 VS 넥센 6:8 패
| 20170520 삼성 VS 한화 9:8 패 (0) | 2017.05.21 |
|---|---|
| 20170519 삼성 VS 한화 6:2 패 (0) | 2017.05.20 |
| 20170517 한화 VS 넥센 8:4 승 (0) | 2017.05.18 |
| 20170516 한화 VS 넥센 1:2 패 (0) | 2017.05.17 |
| 20170514 한화 VS LG 1:4 패 (0) | 2017.05.15 |
하주석 만만세~
2011년 이대수를 끝으로 한화의 유격수의 암흑기가 하주석으로 부활했다.
하주석이 잘하려고 그렇게 오랫동안 암흑기 였나보다.
수비만 보고 쓴다는 유격수가 공격까지 잘하니 앞으로 한화의 미래가 밝다.
아..그런데 왜 눈물이..ㅜㅠ
점점 야구다운 야구를 하는 한화!
이대로 조금 더 날아보자~
그리고 김태균은 71경기 기록 중..
끝까지 출루해서 출루의 끝판왕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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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9 삼성 VS 한화 6:2 패 (0) | 2017.05.20 |
|---|---|
| 20170518 한화 VS 넥센 6:8 패 (0) | 2017.05.19 |
| 20170516 한화 VS 넥센 1:2 패 (0) | 2017.05.17 |
| 20170514 한화 VS LG 1:4 패 (0) | 2017.05.15 |
| 20170513 한화 VS LG 10:0 승 (0) | 2017.05.14 |
수비도 안정감 있고 비야누에바도 잘 던졌는데..
때아닌 투수전..
잘던지고도 승릴를 못한 느낌?
위안이 되는건 김태균의 70경기 연속 출루 기록
다만 스윕만 당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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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8 한화 VS 넥센 6:8 패 (0) | 2017.05.19 |
|---|---|
| 20170517 한화 VS 넥센 8:4 승 (0) | 2017.05.18 |
| 20170514 한화 VS LG 1:4 패 (0) | 2017.05.15 |
| 20170513 한화 VS LG 10:0 승 (0) | 2017.05.14 |
| 20170512 한화 VS LG 5:3 승 (0) | 2017.05.13 |
그저 한 가장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려낸 영화이다.
엄청난 대사와 그냥 일상적인 느낌의 연출은 영화를 본다기보다 이웃집 아저씨의 잡담을 듣는 듯하다.
흑인이기에 차별 받았던 과거 때문에 자기자식은 그런 차별을 받게 하고 싶지않앗지만 오히려 자신의 내명 깊숙히 안고 있던 차별에 대한 불신 때문에 되려 자식의 앞날을 방해하게된다.
결과적으로 그런 아버지에게 대항하여 운명을 개척하는 아들이 있고 아버지 옆에는 언제나 그의 아내가 있었다.
항상 가족을 위해 자신을 포기하며 머물러있는 청춘이 혼자인줄 알았는데 언제나 곁에 있던 가족이 있었다.
점점 자기만의 세계에 갇히면서 새로운것을 받아드리려고 하지 않을때 신세대의 도전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그렇다고해도 가족은 세대간의 갈등을 초월해서 안아줄 수 있는 그런 것이다.
혼자만 한자리에 머물지 않는다. 가족은 언제나 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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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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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captin My captin
문학이라는 과목을 통해서 각자의 인생을 조금더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주는 영화속의 키팅 선생의 모습은 스승의 날인 오늘 학생들이 바라는 선생님의 모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교과서에 써있는 대로 살아오고 배워온 학생들의 키팅 선생을 통해 조금 더 넓고 자신이 주인공이되는 과정은 1989년도 영화이지만 지금봐도 아직도 가슴 속 한 저편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영화속에서 시에 점수를 매기는 문학 교과서를 보고 분노한 키팅 선생의 모습을 보고
지금도 모든 가치를 가격으로 매기는 현실 모습에 씁쓸함이 느껴집니다.
옳지 않은 일에 자신있게 아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힘은 내 인생의 주인은 자신임을 알고 있어야 가능합니다.
타인의 기준보다 자신의 기준을 그리고 자신이 행복한 일을 하는 것.
비록 지금의 현실을 어렵지만 모두가 행복한 그런 세상을 꿈꾸게 하는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입니다.
조금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자신의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그런 학생들이 만들어나가는 미래를 보고 싶습니다.
thank you boys, thank you
o(>_<)o
김태균은 기록을 이어갔다.
이제 아시아의 기록이 되었다.
경기는 졌지만 그래도 뭐.. 이렇게 연패없이 위닝 정도만 해줘도 난 만족한다.
정말 어이없이 지는 경기만 없다면 괜찮다.
월요일에 쉬고 2연승의 상승세 중인 넥센을 만나 선전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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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4 한화 VS LG 1:4 패
| 20170517 한화 VS 넥센 8:4 승 (0) | 2017.05.18 |
|---|---|
| 20170516 한화 VS 넥센 1:2 패 (0) | 2017.05.17 |
| 20170513 한화 VS LG 10:0 승 (0) | 2017.05.14 |
| 20170512 한화 VS LG 5:3 승 (0) | 2017.05.13 |
| 20170511 롯데 VS 한화 2:1 승 (0) | 2017.05.12 |
인스턴트 식품이 지겨우시죠?
사실 요리라는거 의외로 간단합니다.
하나하나씩 하다보면 어느새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완성되어 있지요.
마치 라면끓이는거와 비슷해요~
그럼 시작해 볼까요?
밀가루떡 15~20개
(쌀떡도 괜찮아요~)
오뎅 2~3장
고추가루 1큰술
(곱게갈려진 고추가루가 좋습니다만 곱지않아도 되요)
소금 1/3 큰술
설탕 2큰술
매실청 1큰술 (생략 가능)
대파 1/2 어슷썰기
물 400cc (일반적인 머그컵 한컵이 350cc 정도에요.)
(물대신 육수를 넣어주시면 조금 더 깊은 맛이 납니다.)
조금 더 분식집의 맛을 느껴보고 싶으면 미원이나 다시다를 1 티스푼 넣어 주면됩니다.
삶은 계란이나 라면, 만두, 튀김등을 추가하셔도 됩니다.
재료는 취향껏 조절해도 됩니다.
요리는 속이 깊은 팬을 쓰거나 후라이팬에 하면 됩니다.
만드는 방법~
떡을 불려주면 좋아요 찬물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 불려주면 좋습니다
(떡이 불려진 상태여야 양념이 떡에 깊이 스미게되요.)
시간이 없으면 안불려도 괜찮습니다.
물 400cc 를 떡과 고추가루, 소금, 설탕, 매실청, 미원을 넣고 끓입니다.
처음 부터 같이 넣고 끓여요~
물이 끓으면서 물이 줄기 시작하면 오뎅과 파를 넣고 불을 줄여가며 국물을 졸이면 됩니다.
삶은 계란, 만두, 튀김, 라면은 이때 같이 넣으면 됩니다.
국물을 졸여가며 끓이다가 국물이 재료의 반정도 차지할때를 기준으로 취향껏 조절해서 마무리하면 됩니다.
라면이 들어간다면 너무 불지않도록 라면 넣은 순간부터 3분을 넘지 않게 주의하세요.
여러번 떡볶이를 하면서 찍은거라 사진에 나오는떡이나 재료 양이 조금씩 다르네요.
떡볶이 만드는 방법이 정말 간단하지요?
o(>_<)o
동영상으로 보여드릴께요.
| [야식]비빔면을 맛있게~ (0) | 2017.06.08 |
|---|
시즌 첫 3연승 이대로 쭉 분위기타서 첫 스윕을 했으면 좋겠다.
주말이라 경기를 중계로 봤는데 해설자가 한화 수비를 칭찬하는 이런 어색한 상황..
신인 투수라 사실 비가 와서 우취되길 바랐는데 이렇게 잘해줄거라고는..
게다가 타자들도 고루 터져주고.. 수비도 좋아지고..
요 몇년간 이런적이 있었을까..
분위기 타서 첫 스윕가고 쭉 연승을 이어 갔으면 좋겠다.
| 20170516 한화 VS 넥센 1:2 패 (0) | 2017.05.17 |
|---|---|
| 20170514 한화 VS LG 1:4 패 (0) | 2017.05.15 |
| 20170512 한화 VS LG 5:3 승 (0) | 2017.05.13 |
| 20170511 롯데 VS 한화 2:1 승 (0) | 2017.05.12 |
| 20170510 롯데 VS 한화 8:1 패 (0) | 2017.05.11 |
상승세의 LG를 이기고 2연승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이태양의 첫승과 김태균의 67연속 출루
그리고 짜임새가 갖춰지고 있는 타선과 안정감 있는 수비.
이제 좀 경기볼때 맘편히 볼 수 있어요.
어제 오늘 정우람이 많이 던져서 내일은 마무리 없이 경기를 해야할텐데 이런 분위기라면 좋은 흐름을 가져갈 수 있을거 같습니다.
김재영 투수의 첫 선발
상대는 LG 에이스 류제국
이름 값에는 밀리지만 앞으로 가능성이 있는 투수인 만큼 좋은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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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4 한화 VS LG 1:4 패 (0) | 2017.05.15 |
|---|---|
| 20170513 한화 VS LG 10:0 승 (0) | 2017.05.14 |
| 20170511 롯데 VS 한화 2:1 승 (0) | 2017.05.12 |
| 20170510 롯데 VS 한화 8:1 패 (0) | 2017.05.11 |
| 20170509 롯데 VS 한화 (우천취소) (0) | 2017.05.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