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두산 3연전에서는 숙제는
실책


그리고 실책



마지막으로 실책




개인적으로는 김성근 감독님이 왔을때 
수비 연습을 많이 해서 
실책이 줄어들기를 기대했었다.

결국은 피로나 여러가지 요인으로
중요한 순간에 실책이 나오게 되었고
그게 게임의 흐름을 끊어버리고
패배로 이어지게 만들었다.


하지만 가끔 모든게 잘 풀리는 그런 경기때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화끈한 다이너마이트 타선이 

한화의 매력으로 생각하는지라 

번트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마치 독수리가 눈이 좋다고 정찰만 시키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송은범이 3차전 만큼만
시즌내내 보여준다면 희망은 있다.



2017/04/01 - [편파 가득 야구평] - 20170331 한화 VS 두산 0:3 패

2017/04/02 - [편파 가득 야구평] - 20170401 한화 VS 두산 6:5 승

2017/04/03 - [편파 가득 야구평] - 20170402 한화 VS 두산 5:4 패





o(>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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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다.

3점으로 리드 하다가 순간 동점 허용

연장에서도 득점을 먼저 했는데..

동점허용 후 12회말 끝내기에 당했다.

이상적으로 점수를 내고서도
실책에 말리는 모습은 정말 안타깝다.





그래도

다음 경기는 잘하겠지요..




2017/04/01 - [편파 가득 야구평] - 20170331 한화 VS 두산 0:3 패

2017/04/02 - [편파 가득 야구평] - 20170401 한화 VS 두산 6:5 승



o(>_<)o


미녀와 야수를 보고 왔습니다.


어렸을적 보았던 만화를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영상에


엄청난 CG로 부활한 시종들+_+


어른도 어린이도 만족할 수 있는 영화인 듯합니다.




내용이야 다들 아시는 내용인 미녀와 야수~


뮤지컬식으로 지루할틈 없이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개인적으로는 레미제라블 느낌도 나고 겨울왕국 느낌도 나더라구요.


동성애 논란도 있지만 알고 봤어도 크게 거부감이 없을 정도여서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사실 다른 관점에는 나름 비중있는 조연 역할에

백인 배우만 나오는게 아니어서 그 부분 더 인상 깊었습니다.


디즈니쪽은 만화에서 항상 백인만 나왔었거든요.



조금 더 서로를 포용하는 그런 시대로 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o(>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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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시간동안의 경기 였다.


2시에 시작한 경기가 7시가 넘어서야 끝이 났고


심지어 5시에 시작한 KT SK전이 먼저 끝났다.


시작 전부터 비가 내리고 그치고를 


반복하면서 경기 시간이 길어졌다.


내 생각에는 비때문에 오간도가 막판에 흔들렸던듯싶다.


고질적이게도 안타는 많은데 점수를 못내는 상황도 많이 나왔다.


김태균이야 기다리면 올라올 선수니까..


로사리오의 홈런으로


오늘은 쉽게 가나했는데..




이래저래 조금씩 꼬이면서 경기가 길어졌다.


여튼 이겼다.


흐름을 타고 조금 더 날아보자~


2017/04/01 - [편파 가득 야구평] - 20170331 한화 VS 두산 0:3 패








o(>_<)o


어떻게보면 참 한결 같구나.


고질적인 수비 문제와


터져야할때 안터니지는 갑갑한 타선.


아무리 베스트 멤버가 아니라고 하지만..


선발 투수가 이정도 까지 해줬는데..


앞으로 잘하겠지요.



o(>_<)o


원래는 당연한건데..

이제라도 

시작하게 되어서
한화에서 

시작하게 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 야구만 잘하면 되는데..


o(>_<)o

3월

 31일 (금)

한화 - 두산

비야누에바 - 니퍼트


4월

  1일 (토)

한화 - 두산

오간도 - 유희관


  2일 (일)

한화 - 두산

송은범 - 보우덴



개막전 일정입니다.

작년 우승팀인 두산을 개막전에 만나게 되었어요.

게다가 잠실!


하지만 강력한 외인 원투 펀치가 


1, 2 선발로 나올 예정이구요.




그 외인 펀치로 

두산을 잡을 수 없다면

가을 야구는 물론 우승 역시 바라보기 어렵겠지요.


매 경기가 다 중요하지만 

이번 개막전은 더욱 중요할 거 같습니다.



아마 저는 개막 3연전중 

경기 정도는 직관으로 볼 듯 합니다.



o(>_<)o​

3월


  31일 (금) 한화 - 두산


4월


   1일 (토) 한화 - 두산

   2일 (일) 한화 - 두산


   4일 (화) NC - 한화

   5일 (수) NC - 한화

   6일 (목) NC - 한화


   7일 (금) 한화 - KIA

   8일 (토) 한화 - KIA

   9일 (일) 한화 - KIA


   11일 (화) 한화 - 삼성

   12일 (수) 한화 - 삼성

   13일 (목) 한화 - 삼성


 14일 (금) SK - 한화

 15일 (토) SK - 한화

 16일 (일) SK - 한화


 18일 (화) LG - 한화

 19일 (수) LG - 한화

 20일 (목) LG - 한화


 21일 (금) 한화 - KT

 22일 (토) 한화 - KT

 23일 (일) 한화 - KT


   25일 (화) 한화 - 롯데

   26일 (수) 한화 - 롯데

   27일 (목) 한화 - 롯데


   28일 (금) 넥센 - 한화

   29일 (토) 넥센 - 한화

   30일 (일) 넥센 - 한화



전체 일정을 다 적어보려다가


월별로 적는게 보기에도 


훨씬 나을듯하여 월별로 작성하였습니다.





o(>_<)o

국민은 정부에게 질문할 수 있어야 하고 

그걸 포기해서는 안돼요.

그 원칙을 기반으로 미국이 세워진겁니다.


-스노든-



건강한 보수주의자 영화일까?


보수주의자가 진보주의자로 바뀌는 영화일까?


아니다.





그저 보수와 진보 그런 이념보다 

더 우선인 국민의 기본권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이념에 대한 차이는 존재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도 

국민으로서 가지는 

기본적인 권리는 존중되어야 한다.



더 큰 무엇인가를 위해 

설령 그것이 국가의 안보에 위협이 있다해도 

그 원칙은 지켜야하는 것 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 영화입니다.



점점 다양화되는 사회에서 나오는 

다양화된 위협에 

우리는 국가의 권력의 

그늘안에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권력은 국민을 보호하는데 

사용하라고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그 권력의 주체는 국민임을 항상 기억해야합니다.



무거울 수 있는 주제지만

잊어 버리면 안될 그런 주제를 다루고 있기에  


영화 스노든이 더욱 더 빛나는게 아닐까합니다.





여담이지만..

조셉 고든 레빗의 연기는 완벽해지고 있는중입니다.




o(>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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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화팬 입니다.


빙그레때부터 팬이 었어요.


고향이 충남이거든요~


충청도는 원래 OB베어스가 연고팀이었어요.

아주 어렸을때 OB베어스 선수에게 받은 싸인이 있는데..


고향집 어딘가에 있겠지요.


제가 곰이랑 이래저래 얽혀있어서 두산도 2번째로 좋아합니다.

이제 서울사니까 한화만 좋아해서는 야구보러갈때 걸리는게 많더라구요.

일단 한화가 서울올라오는날도 많지도 않고요.


여튼 빙그레때부터 쭉 한화팬이에요~


그래서 구매한


이글이 피규어!!


도끼눈이 강해보이는 모습니다.


지금이야 약팀의 모습을 보여주고 닭이라고 놀림당하지만 원래 이글스는 강팀이었어요.


해태한테밀려 만년2등만 해서 그렇지 꾸준히 상위권에서 놀던팀이었는데..


우승도 했었구요.


강했을때 강력했던 모습을 기억하는 저로서는 지금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네요.


올 시즌은 잘할 수 있겠지요?



네오지옹은 어디에나 어울려요.


이제 곧 2017 시즌이 시작하는데 첫경기가 한화 VS 두산 잠실 경기입니다.


친구중에 두산 팬이 있어서 두산쪽으로 가서 직관하려합니다.


이번 시즌은 한화다운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면서 개막전을 기대해봅니다.


o(>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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